안녕하세요! 아투와 같이 한지 벌써 4.5년이네요 ㅋㅋ  이전 글확인하고 벌써 이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

유모차 타던 저희 아가는 이제 아투랑 같이 놀만큼 커졌어요 

저희 아가의 일방적인 사랑은 계속됩니닼ㅋ  착한저희아투는 잘 놀아줘요 

귀찮아 하지만 다행히 화내진 않네요 

아투는 이제 늙었는지 산책가도 친구들 쫓아가지 않아요 친구들이 오면 마음껏 반겨줍니다.

새까맣던 아투는 이제 흰털도 많이 나요 입주변이 점점 하얗게 변하네요 

그래도 아가같은 아투에요 

몇일전 피크닉 다녀왔어요 너무 더워서 헥헥 했지만 즐겁게 뛰다 왔습니다 ㅋㅋ  집에와서 노곤노곤 조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  동영상 올리고 싶지만 참았어요..

그리고 동네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 찍었습니다! 너무 멋지게 나왔죠?! 모델이 아주 훌륭했답니다 ㅋㅋ  

겸사겸사 가족사진도 찍었는데  작가님이랑 이야기 할때는 저 구석에서 쉬다가 저희가 찍으려고 모이면  아투가 오더라구요 ㅋㅋ  아투는 모델을 긴시간해서 결국 피곤한 사진 건졌지만 ㅋㅋ  그래도 똑똑하고 순한 아투 덕에  이쁜 가족 사진 찍었습니다 ㅋㅋ  마지막사진은 지친아투 올립니다 ! 

다음에 또 글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