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양이가 가족된지 3개월 됐습니다. 느낌은 3년. 훌쩍 넘은 것 같은데요 ㅎㅎ 두양이는 산책도 잘 다니고 놀이도 아주 좋아합니다.숨바꼭질,공놀이. 우다다 엄청 좋아하구요. 노즈워크도 잘 합니다. 털갈이 시기이고 이갈이 시기라서 좀 힘들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거라 생각합니다. 요즘 두양이가 부럽습니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 잘 자고ㅎㅎ3개월 동안 훌쩍 큰 두양이를 보며 강아지의 시간은 빠르다는 말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소중히 지내겠습니다. 같이 여행을 하고 싶은데 두양이 차멀미로 아쉽지만 함께 여행할 날을 꿈꿔봅니다.
까미맘 2023-03-20 10:19 | 삭제
우리 까미 형제 두양이 소식 너무 반갑네요~
우리 까미도 멀미 엄청 심해서, 차 탈 땐 항상 비닐봉투 준비 한답니다.
차 탈 때는 안고 가면서, 창문 열어서 바람 쐬게 하고 토 할거 같은 느낌이 딱 오면 비닐봉투 대주면 꼭 봉투 안에다 토하곤 해요.
이제 선수가 되서 토할거 같은 낌새는 거의 백발백중 이예요~ ㅋㅋ
차 타는거 안좋아 해도, 주말마다 가까운 반려견 운동장 다니며 짧게라도 차타는 연습 중이예요.
그래도,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 긴 글 올려 보아요~
짱미호 2023-03-20 11:55 | 삭제
두양이 차멀미가 심한가 보네요 ㅠㅠ
장난감에 심취한 두양이의 모습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두양이와 함께할 소중한 모든 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이 2023-07-31 16:45 | 삭제
두양이 멀미하는구나~ 제주 놀러와야하는데 말이지! ^^ 이갈이 하느라고 엄마 뒷바라지 바쁘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