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비가 우리곁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일주일정도는 몸도 많이 떨고 간혹 안기는것도 어색하니 몸을 맡기기도 했지만 이젠 애교도 잘 부리고 퇴근해서 돌아오면 제일 격하게 반겨주는게 뽀비에요 비염으로 2주정도 약을 복용하고있는데 만성인것 같아 자연식위주로 간식을 먹이고 있어요ㅡ차로 드라이브로 곧잘하고ㅡ유모차로 밖을 나가면 신기한건지 쫄고있는지는 모르지만 조용히 앉아 주변을 살펴본답니다
쫄랑쫄랑따라다니는 우리뽀비 엄마껌딱지가 되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