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나로 임보를 시작했던 버터는 저와 함께 한지 3개월이 되었고,
이제는 반려견이 되었습니다 :)
여러 환경에 적응하면서 저에게 용기가 생겼어요! 버터도 저를 도와주고 용기를 준 것 같아요.
버터가 있을때와 없을 때의 변화가 참 많아요. 집에 있을때 버터로 인해 웃고 있는 저를 보내요!
버터는 아직 분리불안 장애가 있긴해요. 조금씩 나아지긴 하겠지만 불안장애에서 벗어나서 듬직한 엉아가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도록 할게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버터랑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