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가아가한 익준이 소식이에요
우리 준이 하울링이 많이 줄었어요! 대신에 짖음이 더 많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
들어오면 반갑다고 멍멍멍.
1. 배변패드를 인식하기 시작했어요. 배변패드에서 쉬도하고 응가도 시원하게 합니다. (다만 마킹은 별도에요...옷 조심.. 이불조심..)
2. 밥을 정량만 먹어용. 화식이나 생식, 사료 중에 생식을 제일 좋아하는데욥 마른 체형이라 조금 더 먹어줬음 싶은데 아무리 좋아해도 먹을만큼 먹고 멈춰요..
3. 울음소리가 특이해요. 하울링하거나 소리낼때 새처럼 울어서 넘나 귀여움
4. 차 잘타요! 멀미가 없어요. 장거리 여행도 함께 다닐 수 있습니다 ㅎㅎㅎ 다만 처음엔 많이 떨어요..
5. 잘땐 혼자 자는걸 선호하는데 아침되면 옆에와서 눕는 애교쟁이에요...
다음주에는 익준이 다리 검사 하러 병원에 갑니당.
또 좋은 소식 전할게요
익준이 엄빠 얼릉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