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소이)가 우리 집 막내가 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토리는 거실부터 언니들 방, 안방까지 활동범위를 넓혀가며 이미 집에 적응을 맞혔답니다🤭
아직 쉬야랑 응아는 패드에 성공할 때도, 조준실패 할 때도 있지만 토리는 굉장히 영리한 친구라 앉아, 엎드려 등 개인기가 늘어가고 있어요.
또 가족들이 식사를 하거나 간식을 먹을때 보채지도 않고 가족들 곁에서 혹은 자신의 공간에서 혼자서도 잘 놀며 기다릴 줄 아는 예의바른 강아지예요ㅎㅎ매일 저녁 빗질과 양치를 하는데 의젓하게 잘 참는답니다.
11월 1일에 4차 접종을 한 뒤, 토리는 집 앞 공원에서 조금씩 걸어보기도 하고 요즘은 밤 산책도 가끔 나간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토리와 즐거운 시간 많이 만들거예요! 온센터에도 우리 토리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