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이가 온 지 석달이 지났네요 왠지 더 된듯 한데 ㅎㅎ
크림이가 애교가 많다보니 부모님이 푹 빠지셨어요 산책 나가면 동네 스탑니다 ㅎ 워낙 작고 귀여우니 다들 귀여워 하더라고요 근데 이눔이 승깔이 있어서 자꾸 덤빈대요 ㅠㅠ 워낙 작으니 다들 위협은 안느끼지만 시끄럽기도하고 이건 고치려는 중인데 아무래도 부모님 특히 어머니랑 산책을 다니다 보니 훈련이 잘 안되네요 ㅠ
그리고 뭔가 고양이같이 작은 상자에 안정감이 드는지 넓고 좋은 집 두고 자꾸 걸레박스에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크림이는 엄마 껌딱지 플러스 형아 껌딱지 입니다 ㅎㅎㅎㅎ
저희 쿠키랑 잘 지내다 못해 엄마 다음은 무조건 형아에요 투닥거리기도 하고 가끔 쿠키가 크림이 옷을 물고 간식들고 다니듯 다니기도 하지만 두놈다 꽤 정겹게 잘 지내서 참 다행이에요
암튼 저희 크림이는 오늘도 무탈하고 시끄럽게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