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쁘띠(평택번식장 자견) 시골생활 1년~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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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평택번식장 자견) 시골생활 1년~

  • 이수정(쁘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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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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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는 시골생활 1년만에 말괄량이 아가씨로 거듭나고있어요ㅎㅎ

소심하면서도 대담한???? 

산책도 이젠 꽤 좋아해서 이쁜 호숫길을 두시간씩 걷고있어요~ 

사진찍늗건 여전히 싫어해서 사진기만 들이대면 귀업소가 된답니다. 누가보믄 애미가 괴롭히는줄.. ㅜㅜ

이제 90% 마당배변만 하는지라 비가와도 나가야하는 딸램위해 비옷을 선물했더니 표정이 영~~

강원도는 추워서 마당나갈때도 옷입히는데 예전엔 옷입힘 쫄보가 되더니 지금은 스카프까지 하는 멋쟁이가 됐네요~ 

나중에 기회되믄 쁘띠 엄마ㆍ아빠 자매들 모두 초대해서 마당서 뛰놀고싶네요~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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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는 시골생활 1년만에 말괄량이 아가씨로 거듭나고있어요ㅎㅎ

소심하면서도 대담한???? 

산책도 이젠 꽤 좋아해서 이쁜 호숫길을 두시간씩 걷고있어요~ 

사진찍늗건 여전히 싫어해서 사진기만 들이대면 귀업소가 된답니다. 누가보믄 애미가 괴롭히는줄.. ㅜㅜ

이제 90% 마당배변만 하는지라 비가와도 나가야하는 딸램위해 비옷을 선물했더니 표정이 영~~

강원도는 추워서 마당나갈때도 옷입히는데 예전엔 옷입힘 쫄보가 되더니 지금은 스카프까지 하는 멋쟁이가 됐네요~ 

나중에 기회되믄 쁘띠 엄마ㆍ아빠 자매들 모두 초대해서 마당서 뛰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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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2022-11-13 14:32 | 삭제

소심하면서 대담한성격은 아빠를 닮았나보네요 ㅎㅎ 쁘띠 너무 이쁘네요 좋은곳에서 좋은공기마시며 맘껏 뛸수도 있고~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