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는 시골생활 1년만에 말괄량이 아가씨로 거듭나고있어요ㅎㅎ
소심하면서도 대담한????
산책도 이젠 꽤 좋아해서 이쁜 호숫길을 두시간씩 걷고있어요~
사진찍늗건 여전히 싫어해서 사진기만 들이대면 귀업소가 된답니다. 누가보믄 애미가 괴롭히는줄.. ㅜㅜ
이제 90% 마당배변만 하는지라 비가와도 나가야하는 딸램위해 비옷을 선물했더니 표정이 영~~
강원도는 추워서 마당나갈때도 옷입히는데 예전엔 옷입힘 쫄보가 되더니 지금은 스카프까지 하는 멋쟁이가 됐네요~
나중에 기회되믄 쁘띠 엄마ㆍ아빠 자매들 모두 초대해서 마당서 뛰놀고싶네요~
임지현 2022-11-13 14:32 | 삭제
소심하면서 대담한성격은 아빠를 닮았나보네요 ㅎㅎ 쁘띠 너무 이쁘네요 좋은곳에서 좋은공기마시며 맘껏 뛸수도 있고~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