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잉크 (턱이) 입양 한달 후 이야기
- 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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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7








잉크(턱이)가 저희 집에 온지 벌써 한달이 됬습니다!
왔을 때 800g대 였던 몸무게가 이제는 1.3kg이 되었네요!
아가들은 빨리 큰다던데 정말 하루하루 쑥쑥 자라서 지금은 사진처럼 기이이이일어졌어요 ㅎㅎ
하루하루 쑥쑥크면서 이갈이도 하고있고 활동량도 급격히 많아지면서 저희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놀아주고도 밤에 우다다를 할 정도예요😂
크면서 잠도 얼마나 희한한 자세로 자는지, 긴 팔다리를 쭉쭉쭉 늘리면서 잔답니다 ㅎㅎ
삐적 말랐던 아이가 이제는 뱃살도 통통 볼살도 통통해져서 요즘 맨날 뱃살 만지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남매냥이들 글도 보면서 다들 쑥쑥 크고 있다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이쁘고 튼튼하고 애교쟁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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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수 2025.05.01
남매 요다 맘이에요. 잉크가 요다와 정말 꼭 닮았네요. ㅎㅎㅎㅎㅎ 쭉~늘리고 앞으로 자고 뒤집어자고...너무 귀엽지요? 여유 만땅으로 태어난 아가들 같습니다. ㅎㅎㅎㅎ
임향수 2025.04.28
잉ㅠㅠ 잉크 너무 귀여워용ㅜㅜ
김경아 2025.04.28
콩이 남매의 반가운 사진이네요~~^^ 아기들이 다 팔다리 길고 점프, 우다다다 ㅎㅎ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