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부르면 '냥'하고 울며 달려오는 고양이, '밍키'와 가족이 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동생 '루키'는 누나가 마음에 안 드는 지 시비를 겁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모포에서 같이 누워 있기도 하고 한 침대에서 각자 잠을 청합니다.
궁디팡팡을 제일 좋아하는 '밍키'를 위해 매일같이 궁디팡팡을 해주고 있습니다.
애교 많은 우리 '밍키'를 만나게 해주신 동물자유연대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집사는 '밍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필 할 거예요.
"건강하게만 자라줘. 행복은 우리가 책임 질게."
강하루 2022-11-02 09:30 | 삭제
궁디팡팡 좋아하는 밍키(러블이) 너무 귀엽네요! 앞으로 오래오래 밍키와 행복한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