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가티(소나) 입양후기 (2)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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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가티(소나) 입양후기 (2)

  • 전지연
  • /
  • 2022.10.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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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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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원래

가티(소나) 후기는 10월 30일 인데

집에 컴퓨터가 없다보니 주말이 끼어서 오늘 후기를 남깁니다.



다사다난 했는데 요약하자면

오전에 소나 예방접종 하러 갔다가 소나 적출한 눈 이물질(삼출물) 진료도 함께 봤어요. 몸무게는 4.1kg

포러스 안연고 2주 발라주고 경과보고 수술이든 뭐든 결정하자고 하는데 일주일 됐는데, 아직 차도는 없음 ㅠㅠ

->> A병원에서는 봉합이 잘된것 같고 안에서 나오는 이물질은 아닌것 같다. 피부문제인거 같은데 연고 발라보자. 재수술은 권하지 않는다.

->> B병원에서는 안에서 나오는 삼출물이라 예상된다. 재수술하는게 나을거 같다.

의견이 갈리다보니, 선택은 오롯이 저의 몫입니다 ㅠㅠ 아주 심도깊게 고민중.......

그리고 그날 오후에 딱지 예방접종 하러갔다가 몸무게재는데 병원측에서 애를 놓치는 바람에 발톱빠지고 송곳니 부러짐.. 몸무게는 4.4kg 결국 송곳니 레진치료받음.


소나는 잇몸이 3군데정도 내려앉아 있어서 덴탈벡스 급여하고

양치해주니 잇몸빨간게 좀 가라앉았고

나아지고 있어요 ^^ 

양치도 얼마나 잘하는 순딩이 인지.. 

조금 오래한다 싶으면 ㄴㅑ~? 한마디하고 가만히 있음 ㅋㅋㅋㅋㅋ


정말 다사다난했쥬 ~ 워낙 이런저런 일이 많았어서 

자세한 후기는 https://blog.naver.com/jsy2236923/222906313877

블로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음..

소나가 너무 순둥순둥해서 딱지가 장난쳐도 소나는 멀뚱멀뚱. 소나가 워낙 반응이 없으니 딱지도 장난 치려다 말아버림...

딱지는 계속 놀자고 가는데 소나는 시크 그자체 ㅋㅋㅋㅋㅋ 

설마 괴롭힘 당하는건가 !!!!!! 혹시나 ~ 싶어서 홈캠 돌려보니까 새벽 3시에 봉인해제 됨.

딱지랑 서로 술래잡기하고, 요리조리 숨었다 나왔다 장난도 치고, 너무 귀여워요.

화장실이 3개인데 2개만 각각 왼쪽 오른쪽 두고 나머지 하나는 뒤집어서 놔뒀는데 

숨숨집으로 쓰고, 둘이 장난칠때 그안에서 노는데 넘넘넘넘 귀여움!!!! ㅠㅠ ㅋㅋㅋㅋㅋ 



소나는 밥이랑 물을 30분에 한번씩 먹는데 왜 살이 안찌는건지..... 심지어 사료 3가지 번갈아가면서 다 먹음.

몸을 만져보면 죄다 근육뿐... 그뉵냥.......

딱지보다 덜 움직이는데

왜 딱지는 다 지방이지?

도대체왜 !?




처음엔 가슴쪽에 쿠션을 대주면 " 나보고 어쩌라고? " 이런 표정이었는데

이젠 사진처럼 쿠션에 가슴팍 올리고 ^^ 잘 앉아있어요. 편하다는걸 알았나봄.

딱지도 앞다리 하나가 없다보니 키우면서 알게된 나의 노련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 



여전히 장난감에는 관심이 없고.. 대차게 흔들어도 관심없다가 장난감이 죽은듯 멈춰있으면 그때 툭. 한번 건드리고 끝이에요 ㅠㅠ

그러다 새벽이 되면 장난감가지고 5분정도 바~~~~짝! 놀고 더이상 노관심^^;

딱지가 갖고 놀때는 소나가 안갖고 놀아요. 딱지가 흥미를 잃고나면 갖고 놀고.. 너무 착하드아.......... 

마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력을 쥐란 말이야 !! 수컷 냄새를 풍기라고 !!!!! 너의 그 튼튼한 앞발에 한번 맞으면 딱지는 게임 끝이라고 !! 한방에 보낼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순둥순둥 하냔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 티는 안내지만 열심히 소나 응원중 ㅋ 



음... 소나는 애교부릴때 루틴이 있어요.

  1. 눈마주치면 일단 가늘게 뜸. 눈키스처럼.

  2. 하이톤으로 아이고~ 귀여웡~ 하면 갑자기 몸을 베베꼬면서 배 뒤집어깜. (멀리있을땐 캣타워에서 내려와서 배뒤집거나 궁딩이 치켜듦)

  3. 그리고 그윽한 눈으로 날 바라보면서 고릉고릉 시동걸기. 쏘오~나! 부르면 그때부터 아쥬그냥 막그냥 부비부비 부비냥.

  4. 도저히 못참고 만지러 가면 그때부터 원을 그리면서 누워서 빙글빙글 돌아요 ..... 제발 천천히 만지게해줘......ㅋ



보통 고양이들은 발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특히나 딱지가 싫어함.)

소나 발은 3개 전부다 마음껏 만질 수 있음.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 최고 최고!! 




** 그리고 이젠 옆집을 안훔쳐봅니다.

그래.... 그아저씨 노잼 아저씨야..... 신경쓰지마.




사진에 보이듯 소나랑 딱지를 위해서 대형 숨숨집을 만들어 줬는데

하필이면 만들어주고나서 애들 약발라줘야되는 상황이 오는 바람에 그안에 숨어있는걸 끄집어 내서 발라줬더니

흥미를 잃어버린 숨숨집 ㅠㅠ 결국 다이소에서 애견텐트 2개 사서 설치했어요. 하지만 쓰지않지 ^^ 술래잡기 할때나 쓰지. 떼잉!! ......




요번에 예방접종 할때 마이크로칩 삽입도 하려고 했는데 동물병원 다 하는줄 알았더니 안하더라구요. 

다른곳에 하러갈 예정이에요.

소나가 재수술을 하게되면 마취하는김에 그때 칩삽입을 할까 싶어서 이리저리 재고 따지는중입니다 ^^ ~



그리고..... 딱지가 미묘라고 나름 자부심이 있었는데.. 

세상에서 딱지가 제일 예쁜줄 알았더니

소나가 오고나서 눈이 얼마나 높아진건지

딱지가 못생겨 보일정도. ㅋㅋ 지못미ㅜ딱지... 



목욕은 정해진건 없고 알러지가 안올라오면 아예 안시키고 알러지가 올라오면 해요, 

대략 3개월에 1번? 4개월에 한번 정도. (보통 목욕유무 보다는 딱지 털이 길어지거나 빵실빵실해지면 알러지 올라옴)


목욕할때 

딱지가 울면 소나가 바로 일어나서 와요. 누가보면 사귀는줄.. 

딱지 목욕시킬때 딱지가 ' 아옹~ ' 하고 우니까. 소나가 바로 달려와서 문앞에서 ' 냐~ ' 하고 대답하고

그걸 둘이서 다섯번 주고받더니 조용해짐..

안에서 딱지 물닦아주면서 홈캠으로 보니까 여전히 문밖에서 망부석이 되어 딱지를 기다리던 소나.

정작 소나가 목욕할땐 딱지는 밥먹고 똥싸고 TV 보고있었음.^^ㅋㅋ

아 진심 딱지는 TV를 보는데 길게는 2시간이나 봅니다 ㅠㅠ.............. 자연 다큐도 아니고. 연합뉴스를...................

눈나빠질까봐 진심 걱정됨............................

소나는 TV를 처음에 무서워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점점 흥미를 잃기 시작하더니

어제 딱지랑 같이 TV 보던데............ 대출 광고를 왜보냐고.............. 1억 8천이 왜필요한건데.....?ㅠ

딱지랑 소나 때문에 TV 끄고 살게 생김..... 우울........... 꼬꼬무 봐야되는데..




이젠 발코니에 까치가 와도, 잠자리가 와도, 딱히 관심없는 소나.

이젠 이름 부르면 대답도 해요.. ^^ 헿헤헿헤ㅔ헤헤ㅔㅎ헤헤

간식줄땐 누구보다 빠르게 와서 착석. 

기다리다 빨리 안주는것같으면 그냥 사료먹으러가뿜 ㅋㅋㅋㅋ

졸귀탱 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소나 소식 기다리던 분들 안심하셔도 될 정도에요.

최선을 다해 더 더 더 행복하게 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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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티(소나) 후기는 10월 30일 인데

집에 컴퓨터가 없다보니 주말이 끼어서 오늘 후기를 남깁니다.



다사다난 했는데 요약하자면

오전에 소나 예방접종 하러 갔다가 소나 적출한 눈 이물질(삼출물) 진료도 함께 봤어요. 몸무게는 4.1kg

포러스 안연고 2주 발라주고 경과보고 수술이든 뭐든 결정하자고 하는데 일주일 됐는데, 아직 차도는 없음 ㅠㅠ

->> A병원에서는 봉합이 잘된것 같고 안에서 나오는 이물질은 아닌것 같다. 피부문제인거 같은데 연고 발라보자. 재수술은 권하지 않는다.

->> B병원에서는 안에서 나오는 삼출물이라 예상된다. 재수술하는게 나을거 같다.

의견이 갈리다보니, 선택은 오롯이 저의 몫입니다 ㅠㅠ 아주 심도깊게 고민중.......

그리고 그날 오후에 딱지 예방접종 하러갔다가 몸무게재는데 병원측에서 애를 놓치는 바람에 발톱빠지고 송곳니 부러짐.. 몸무게는 4.4kg 결국 송곳니 레진치료받음.


소나는 잇몸이 3군데정도 내려앉아 있어서 덴탈벡스 급여하고

양치해주니 잇몸빨간게 좀 가라앉았고

나아지고 있어요 ^^ 

양치도 얼마나 잘하는 순딩이 인지.. 

조금 오래한다 싶으면 ㄴㅑ~? 한마디하고 가만히 있음 ㅋㅋㅋㅋㅋ


정말 다사다난했쥬 ~ 워낙 이런저런 일이 많았어서 

자세한 후기는 https://blog.naver.com/jsy2236923/222906313877

블로그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음..

소나가 너무 순둥순둥해서 딱지가 장난쳐도 소나는 멀뚱멀뚱. 소나가 워낙 반응이 없으니 딱지도 장난 치려다 말아버림...

딱지는 계속 놀자고 가는데 소나는 시크 그자체 ㅋㅋㅋㅋㅋ 

설마 괴롭힘 당하는건가 !!!!!! 혹시나 ~ 싶어서 홈캠 돌려보니까 새벽 3시에 봉인해제 됨.

딱지랑 서로 술래잡기하고, 요리조리 숨었다 나왔다 장난도 치고, 너무 귀여워요.

화장실이 3개인데 2개만 각각 왼쪽 오른쪽 두고 나머지 하나는 뒤집어서 놔뒀는데 

숨숨집으로 쓰고, 둘이 장난칠때 그안에서 노는데 넘넘넘넘 귀여움!!!! ㅠㅠ ㅋㅋㅋㅋㅋ 



소나는 밥이랑 물을 30분에 한번씩 먹는데 왜 살이 안찌는건지..... 심지어 사료 3가지 번갈아가면서 다 먹음.

몸을 만져보면 죄다 근육뿐... 그뉵냥.......

딱지보다 덜 움직이는데

왜 딱지는 다 지방이지?

도대체왜 !?




처음엔 가슴쪽에 쿠션을 대주면 " 나보고 어쩌라고? " 이런 표정이었는데

이젠 사진처럼 쿠션에 가슴팍 올리고 ^^ 잘 앉아있어요. 편하다는걸 알았나봄.

딱지도 앞다리 하나가 없다보니 키우면서 알게된 나의 노련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 



여전히 장난감에는 관심이 없고.. 대차게 흔들어도 관심없다가 장난감이 죽은듯 멈춰있으면 그때 툭. 한번 건드리고 끝이에요 ㅠㅠ

그러다 새벽이 되면 장난감가지고 5분정도 바~~~~짝! 놀고 더이상 노관심^^;

딱지가 갖고 놀때는 소나가 안갖고 놀아요. 딱지가 흥미를 잃고나면 갖고 놀고.. 너무 착하드아.......... 

마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력을 쥐란 말이야 !! 수컷 냄새를 풍기라고 !!!!! 너의 그 튼튼한 앞발에 한번 맞으면 딱지는 게임 끝이라고 !! 한방에 보낼 수 있는데 도대체 왜 순둥순둥 하냔말이다 ㅠㅠㅠㅠㅠㅠㅠ 티는 안내지만 열심히 소나 응원중 ㅋ 



음... 소나는 애교부릴때 루틴이 있어요.

  1. 눈마주치면 일단 가늘게 뜸. 눈키스처럼.

  2. 하이톤으로 아이고~ 귀여웡~ 하면 갑자기 몸을 베베꼬면서 배 뒤집어깜. (멀리있을땐 캣타워에서 내려와서 배뒤집거나 궁딩이 치켜듦)

  3. 그리고 그윽한 눈으로 날 바라보면서 고릉고릉 시동걸기. 쏘오~나! 부르면 그때부터 아쥬그냥 막그냥 부비부비 부비냥.

  4. 도저히 못참고 만지러 가면 그때부터 원을 그리면서 누워서 빙글빙글 돌아요 ..... 제발 천천히 만지게해줘......ㅋ



보통 고양이들은 발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특히나 딱지가 싫어함.)

소나 발은 3개 전부다 마음껏 만질 수 있음.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 최고 최고!! 




** 그리고 이젠 옆집을 안훔쳐봅니다.

그래.... 그아저씨 노잼 아저씨야..... 신경쓰지마.




사진에 보이듯 소나랑 딱지를 위해서 대형 숨숨집을 만들어 줬는데

하필이면 만들어주고나서 애들 약발라줘야되는 상황이 오는 바람에 그안에 숨어있는걸 끄집어 내서 발라줬더니

흥미를 잃어버린 숨숨집 ㅠㅠ 결국 다이소에서 애견텐트 2개 사서 설치했어요. 하지만 쓰지않지 ^^ 술래잡기 할때나 쓰지. 떼잉!! ......




요번에 예방접종 할때 마이크로칩 삽입도 하려고 했는데 동물병원 다 하는줄 알았더니 안하더라구요. 

다른곳에 하러갈 예정이에요.

소나가 재수술을 하게되면 마취하는김에 그때 칩삽입을 할까 싶어서 이리저리 재고 따지는중입니다 ^^ ~



그리고..... 딱지가 미묘라고 나름 자부심이 있었는데.. 

세상에서 딱지가 제일 예쁜줄 알았더니

소나가 오고나서 눈이 얼마나 높아진건지

딱지가 못생겨 보일정도. ㅋㅋ 지못미ㅜ딱지... 



목욕은 정해진건 없고 알러지가 안올라오면 아예 안시키고 알러지가 올라오면 해요, 

대략 3개월에 1번? 4개월에 한번 정도. (보통 목욕유무 보다는 딱지 털이 길어지거나 빵실빵실해지면 알러지 올라옴)


목욕할때 

딱지가 울면 소나가 바로 일어나서 와요. 누가보면 사귀는줄.. 

딱지 목욕시킬때 딱지가 ' 아옹~ ' 하고 우니까. 소나가 바로 달려와서 문앞에서 ' 냐~ ' 하고 대답하고

그걸 둘이서 다섯번 주고받더니 조용해짐..

안에서 딱지 물닦아주면서 홈캠으로 보니까 여전히 문밖에서 망부석이 되어 딱지를 기다리던 소나.

정작 소나가 목욕할땐 딱지는 밥먹고 똥싸고 TV 보고있었음.^^ㅋㅋ

아 진심 딱지는 TV를 보는데 길게는 2시간이나 봅니다 ㅠㅠ.............. 자연 다큐도 아니고. 연합뉴스를...................

눈나빠질까봐 진심 걱정됨............................

소나는 TV를 처음에 무서워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점점 흥미를 잃기 시작하더니

어제 딱지랑 같이 TV 보던데............ 대출 광고를 왜보냐고.............. 1억 8천이 왜필요한건데.....?ㅠ

딱지랑 소나 때문에 TV 끄고 살게 생김..... 우울........... 꼬꼬무 봐야되는데..




이젠 발코니에 까치가 와도, 잠자리가 와도, 딱히 관심없는 소나.

이젠 이름 부르면 대답도 해요.. ^^ 헿헤헿헤ㅔ헤헤ㅔㅎ헤헤

간식줄땐 누구보다 빠르게 와서 착석. 

기다리다 빨리 안주는것같으면 그냥 사료먹으러가뿜 ㅋㅋㅋㅋ

졸귀탱 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소나 소식 기다리던 분들 안심하셔도 될 정도에요.

최선을 다해 더 더 더 행복하게 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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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 2022-10-28 17:04 | 삭제

가티입양인스타툰 보고 왔어요 ㅎㅎ 생생한 후기가 너무 재밌네요 소나도 딱지도 입양자분도 모두 행복하길♡


강하루 2022-10-31 10:54 | 삭제

소나(가티) 한 달 후기 감사합니다. 원래부터 가족이였던 것처럼 둘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앞으로도 소나, 딱지와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