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아프로디테(마로)와 지낸 일주일

아프로디테(마로)와 지낸 일주일 아프로디테(마로)와 지낸 일주일 아프로디테(마로)와 지낸 일주일 아프로디테(마로)와 지낸 일주일

테테가 저희 집에 오자마자 적응도 하루가 채 걸리지 않았어요!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잘다녀오구 애교스러운 하루로 지내주었어요 :)

결막염으로 안좋았던 눈도 다행히 점차 회복되는 중이에요.

저희집 첫째가 받아들이는데 오래 걸릴 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로 둘째가 시간이 걸릴 것 같더라구요!

합사를 더 조심스럽게 진행해볼까 싶어요. 그래도 둘째가 첫날보다는 받아들이고는 있는것 같아요.

테테는 정말 용감하고 강한 친구라는 걸 많이 느끼는 일주일이었습니다.

우리예쁜 테테가 꼭 서른살까지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저와 있을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입양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백번천번 생각 들었습니다. 

참고로 테테라는 이름은 애칭이구요, 풀네임은 아프로디테랍니다! 원래 지어준 이름은 자두였는데, 이름이 미모를 못따라가는 것 같아서 더 잘어울리는 이름으로 바꿔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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