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탄이(모지)이야기

탄이(모지)이야기 탄이(모지)이야기 탄이(모지)이야기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탄이와 같이 지내던 첫째 파랑이가 3월에 무지개다리를 건넌후 탄이가 제옆에서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혼자가 된 탄이가 걱정되기도 하였는데 이젠 자기가 집을 지키겠다고 더 많이 밖을 보고 짖기도 하고 더 많이 제옆에 꼭 붙어있기도 하고...나름 탄이가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보여지가도 하지만 정말 그 속마음은 어떨까요...사랑하는 아이를 떠나보내니 같이 있는 이시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그리고 저 위에서도 행복하길 🙏 우리 언제가는 꼭 다시 만나자






댓글

깽이마리 2025.06.24

마음이 많이 허전하시겠어요... ㅠ.ㅠ 탄이와 함께 행복한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쌓아가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