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구 뚝딱이)세자와의 반년

 안녕하세요

구 뚝딱 현 세자 보호자입니다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의 모습이 생생히 기억이 나는데 벌써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니..새삼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처음 몇달 동안은 저한테 하악질도 하고 손길을 쉽게 내어주지 않았는데 제 정성을 알아주었는지 어느 순간 마음을 열고 모든걸 저에게 오픈해주었습니다ㅎㅎ 친구들이나 가스검침 기사님이 오시는 날이면은 바로 태초로 돌아가긴 하지만요ㅠㅠ

가끔씩 어디가 아프면 가슴이 찢어지지만 주위 사람들이 도움을 많이 주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우리 세자 인복 짱!!!)


그리고 우리 세자 아깽이때도 귀엽고 이뻤는데 크면 클 수록 더더 이뻐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자가 없는 일상이 상상이 안될 정도로 제 삶 깊숙히 녹아들었는데 우리 이쁜 세자와 인연을 맺어줄 수 있게 도와주신 동자연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쭉 우리 세자와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자와의 일상을 수시로 업로드 중인 인스타도 놀러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nice_seja?igsh=MWlucnNya3k5cTNjaQ%3D%3D&utm_source=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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