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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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이의 1달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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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이 한 달 입양 후기입니다!


한 달이 지나니 좀 더 다미와 친해진 토란이를 볼 수 있었고 여전히 너무 귀여운 토란이입니다 ㅎㅎ


-활동-

토란이는 정말 활동적이고 뛰어다니길 좋아합니다!

자는 시간 빼고 거의 매번 달리고 있는 토란이를 볼 수 있고 놀아줄 때면 정말 체력 소모가 없는 것처럼 잘 놀아요!

다미랑 놀 때면 서로 술래잡기하는 것처럼 역할을 바꿔가며 같이 놀고 있어요 ㅎㅎ

토란이가 점점 무게도 나가고 몸집이 커지면서 더 잘 놀게 되는 것 같아요!


-식사-

사료는 건사료(로얄캐닌 키튼) 70~100g 정도와 습식사료(로얄캐닌 키튼 파우치) 하루 한 팩을 2 ~ 3 번 나눠서 주고있어요.

토란이는 언제나 자기 앞에 있는 사료나 물을 꼭 먹고 물이나 사료 앞에 데려가면 바로바로 먹어서 말도 잘들어요 ㅎㅎ

한동안 다미의 사료를 탐낼 정도로 식탐이 엄청 심했는데, 좀더 신경 써서 토란이에게 사료를 주니 이젠 자기 사료만 잘 먹는 착한 토란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화장실-

감자 & 맛동산도 잘 생산합니다. 

맛동산은 하루에 1 ~ 2 번 정도 감자는 약 7회 정도 생산하다가 요즘은 크기가 커지고 횟수가 조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화장실에 가서 모래 놀이를 하는데 여기 저기 파헤치며 놀고 있어요 ㅎㅎ

일주일 정도 됐을 때는 그루밍을 제대로 못했는데, 지금은 스스로도 그루밍 시도를 하고 부족한 그루밍은 다미가 대신 잘 해주고 있답니다 ㅎㅎ


-특이사항-

손이나 발을 깨무는 습관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는지 정말 자주 찾아보고 시도를 하였는데, 잘 교육되고 토란이도 잘 적응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

다음 3개월 후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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