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쫑이(무양이)가 살고있는 집이랍니다. 적응 이틀차 까지는 조용히
냄새만 맡고 집안구석구석을 다니다가 3일차 부터는 제법 활발히 지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먹고, 잠도 잘자고 대소변도 제법 가리고
있습니다. 가끔 똥을 먹곤해서 놀라긴 하는데 야단치지는 않습니다. 이갈이 때문에 간지러운지 요즘 자주 손을 물긴 하네요. 그럴때는
"안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암튼 밤에도 잘자고, 낮에도 틈틈히 자다깨고는 열심히 놀곤합니다. 어제는 공놀이를 같이 열심히
하고는 사진에서 보듯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한잠 자고 일어납니다. 잘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