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히치가 저희 집에 온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히치는 순둥순둥하여 저희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고있어요 그래서 벼리형아의 질투를 한몸에 받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벼리형아가 히치를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히치가 없으면 하염없이 현관문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있는 히치 바라기입니다
최근에는 저희가 이사를하여 히치가 혹여 잘적응할까 싶었는데 역시나 적응을 너무 잘하여 잘 살고 있답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매일 아파트 산책을 하고 있어요 얼마나 산책을 잘 하는지 큰 강아지 만나도 절대 물러서지 않아요ㅋㅋ
우리히치는 이렇게 살고 있어요^^
히치야 아프지말고 더도 말고 오늘같이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