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가 저희집에 온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요즘 자신감이 부쩍 생겼는지 엄청 짖어요 ㅋㅋㅋ 구조된 곳에서 성대수술 한 것 같다고 입양당일에 들었는데 아이가 계속 짖다보니까 소리가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공 장난감을 엄청 좋아하는데 새벽이고 아침이고 할거없이 토끼처럼 뛰어다니면서 잘 갖고놉니다 ㅋㅋㅋ 동영상 첨부를 라지 못하는게 아쉽네요ㅜㅜ
봄이 살도 꽤 많이 찌고 잘 놀고 잘 싸고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직 산책을 다른 아이들처럼 막 좋아라 하진 않는데 동네 친구들보면 인사도 하고 점점 나아가고 있어요. 다음에 또 후기 적으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