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한달동안 폭풍 성장해서 4kg 찍었어요!
일부러 간식 안주고 사료만 먹이고 있는데도 싹싹 설거지 할정도로 먹성 좋아요.
지지난주에 지알디아 양성이 나와서 걱정했었는데 워낙 잘 먹고 잘 놀아서 약 먹고 후딱 나았답니다.
지금은 유산균 매일 먹으면서 건강 챙기고 있어요.
발톱 깎기, 발톱 갈기, 치카치카, 목욕, 빗질까지 엄살 하나 없이 잘 하고
켄넬에 넣으면 넣는대로, 차에 타면 타는 대로 얌전한 순둥순둥 멈머입니다.
시바견 맞나 싶을 정도예요...ㅋㅋㅋ
지난주엔 산책 안간다고 길바닥에 드러누워서 고집부렸었는데 긍정 교육하니까 금세 나아지더라구요!
우뤠기 매일 100g씩 자라는 것 같아서 하루하루가 아쉽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