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마지막날 우리가족이 된 빈스(마네)
첫날 오자마자 어색함이나 낯설음은 단 일도 없이 집안 이리저리 탐색 동시에
물고 뜯고 맛보고 스타트~
에너지 또한 24시간 풀 가동중이라 언제라도 놀아주기 대 환영 (혹시 조상중에 잭러셀이 있지 않을까 ?)거기에 영민함까지 있어 순간순간 깜짝놀라기도 한다는~ㅋ
오늘이 페밀리가 된지 딱 일주일째예요
우리 가족이 되게 해준 동자연에게 감사하고 건강한빈스 행복한 빈스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
ps/똥이 묽고 냄새와 양이 어마무시해 병원에 가서 위,장,원충검사까지. 원충은 음성이지만 장염이 있어 항생제 주사와 약 처방.
다행히 접종도 함께 할수있어 일차접종과 손발톱 귀청소까지 클리어. 병원 강쥐들에게도 친화력과 당당함으로 샘들에게 귀염 독차지 하고 왔슴다. ^^
한 2021-01-23 12:44 | 삭제
갓 태어났을 때 보았던 아이가 이렇게 예쁘게 자랐네요
빈스와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주현 2021-01-23 12:54 | 삭제
마네야 한복이 너무 잘어울린다^^
좋은주인분들과 앞으로 더욱더 행복해라!!
주인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