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배 에서 태어난거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딸기하고 체급차이가...
망고는 일단 엄청나게 커요..
망고뱃살 만지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뚱냥이는 아니고
지금딱 이쁘게 생활 잘 하고있습니다. 덩치가 큰데 의외로 간식은 잘
먹지않아요. 사료를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처음엔 경계를 많이 했지만 지금은
개냥이처럼은 아니지만 도망은 안가요. 나름 주인으로 받아들인거같고
밤새 뛰어다니는데 이젠 몸집이 커져서..
굉장한 효과음이 납니다. 그래도 마냥 이쁜 망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