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입니다. 예전엔 단추였었어요. 아직도 은비가 동자연을 기억할까요? 하루종일 마당에서 놀아요. 뭐가 그리바쁜건지 불러도 잘 오지도 않고요...쥐란 쥐는 마당 땅속까지 파고 기어이 끄집어내고야 말죠.ㅎㅎ 은비는 여전히 도도함이 넘쳐흐르는 girl입니다. 은비가 건강하게 잘자라줘서요. 그게 제일 고맙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힘들었던 2020년을 보내면서 안부인사 드립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입양 후 이야기
오랜만에 은비 인사드립니다.
- 양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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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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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20-12-18 10:33 | 삭제
오랜만에 ^^ 은비 보네요. 여전히 도도하고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