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엄마에요~:dog:
어느덧 한 여름에 만난 우리 버터랑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만끽하며 지내고 있어요~:fallen_leaf:
버터가 마주한 세상, 모든게 처음이라 무섭고 낯설지만, 서두르지 않고 매일매일 조금씩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
형인듯 동생인 형제 밀리언 하고도 잘 지내고 있구요 ~
아!! 우리 뻐떠 ㅎㅎㅎ 이름만큼이나 엄마아빠 녹이는 애교 많은지 몰라요~ 엄마만 보면 언제나 늘~ 신나~ 신나~ 모드! 아들인데 ㅎㅎㅎ말괄량이 같고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
엄마 아빠를 믿어주고 마음 열어 준 우리 버터, 너무너무 소중하고 예쁜 아가 소식 갖고 또 찾아올게요~
우리 버터 친구들도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해요.
송영인 2019-10-11 21:44 | 삭제
동글동글 버터, 어쩜 더 예뻐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