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울사랑이가 아프게~~~별이 되었습니다.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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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랑이가 아프게~~~별이 되었습니다.

  • 이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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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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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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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천사 사랑이가 아프게  폐고혈압으로 별이 되었습니다

슬픈마음은 말로 형언할수없고 우울증으로 하루하루가 너무나 괴롭습니다

집이며,직장이며,공원이며..어디든 사랑이의 기억이 안묻은곳이없기에 아픈마음에 눈물로 하루를 붙잡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울사랑이는 제가4.5번째 보호자였으며 관외보호하던아이었습니다.  거두는 6년동안 2년은 엄마를 무는거로 서로에게 상처뿐이 생활이었고 4년은 무덤덤히 안안주지도 빗질도 잘못해주고  별이도기 1년전은 녹내장 합병증으로 눈을 동상으로 유지하는 수술을 하여 두눈이 안보였습니다. 폐고혈압으로 중환자실에서 고생만하다..결국집ㅇ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폐고혈압을 이 바보 엄마가 진작 잘 알고 있었다면 아이를 병원에 두지 않고 제품에 단하루든 한달이든 안고 보냈을겁니다

이바보가  사랑이가 병원에서 면회가 끝나면 안보이는 눈으로 저를 간절히 보면서 안들어가겠다는걸 선생님 품에 억지로

떠밀어보냈기에 지금도 그눈을 잊지못해 잠도못자고 미칠거 같이 울고만 있습니다

사랑이가 너무나 가여워서~~ 산소방을 구입해 사랑이와 같이 보내려했는데 그만 .. 그래서 별이된 사랑이를 안고 집으로

왔어요..흑흑..집에 ..얼마나..오고 싶었을까요.. 그래서 차가운 아가를 산소방에 넣어주고 그만 통곡을 힜습니다

이바보엄마가 하루라고 널 안고 같이 지내지 못해 미안~~너무나 미안하다구요..

사랑일 끌어안고 냄새를 맡고 또맡고..뽀뽀해주고..얼마나 끌어안아주었던지 ..아이가 시간이 오래지나도 경직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너무나 ~~힘들고,,미안하고 그러나 사랑이를 처음으로 오래..흑흑..~~~~안아주었습니다

별이된 아이를요..너무나 슬펐습니다..진작 마니 안아주지못해 미안했습니다.

엄말 물었을때 자기도 얼마나 힘들었기에 엄말 물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메어지고 찢어집니다.

사랑이  제게 자식이었습니다  너무나 슬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엄마말 들어봐 엄..마..가   널  너무 사랑하고 사랑했고 보고싶고 또 안고싶고 엄마가 너무나  미~~~안해..흑흑..

미안하고 또미안하고 또 미안해.. 사랑한다..사랑아~~~사랑아~~ 사랑아~~사랑..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울 천사 사랑이가 아프게  폐고혈압으로 별이 되었습니다

슬픈마음은 말로 형언할수없고 우울증으로 하루하루가 너무나 괴롭습니다

집이며,직장이며,공원이며..어디든 사랑이의 기억이 안묻은곳이없기에 아픈마음에 눈물로 하루를 붙잡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울사랑이는 제가4.5번째 보호자였으며 관외보호하던아이었습니다.  거두는 6년동안 2년은 엄마를 무는거로 서로에게 상처뿐이 생활이었고 4년은 무덤덤히 안안주지도 빗질도 잘못해주고  별이도기 1년전은 녹내장 합병증으로 눈을 동상으로 유지하는 수술을 하여 두눈이 안보였습니다. 폐고혈압으로 중환자실에서 고생만하다..결국집ㅇ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폐고혈압을 이 바보 엄마가 진작 잘 알고 있었다면 아이를 병원에 두지 않고 제품에 단하루든 한달이든 안고 보냈을겁니다

이바보가  사랑이가 병원에서 면회가 끝나면 안보이는 눈으로 저를 간절히 보면서 안들어가겠다는걸 선생님 품에 억지로

떠밀어보냈기에 지금도 그눈을 잊지못해 잠도못자고 미칠거 같이 울고만 있습니다

사랑이가 너무나 가여워서~~ 산소방을 구입해 사랑이와 같이 보내려했는데 그만 .. 그래서 별이된 사랑이를 안고 집으로

왔어요..흑흑..집에 ..얼마나..오고 싶었을까요.. 그래서 차가운 아가를 산소방에 넣어주고 그만 통곡을 힜습니다

이바보엄마가 하루라고 널 안고 같이 지내지 못해 미안~~너무나 미안하다구요..

사랑일 끌어안고 냄새를 맡고 또맡고..뽀뽀해주고..얼마나 끌어안아주었던지 ..아이가 시간이 오래지나도 경직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너무나 ~~힘들고,,미안하고 그러나 사랑이를 처음으로 오래..흑흑..~~~~안아주었습니다

별이된 아이를요..너무나 슬펐습니다..진작 마니 안아주지못해 미안했습니다.

엄말 물었을때 자기도 얼마나 힘들었기에 엄말 물었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메어지고 찢어집니다.

사랑이  제게 자식이었습니다  너무나 슬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엄마말 들어봐 엄..마..가   널  너무 사랑하고 사랑했고 보고싶고 또 안고싶고 엄마가 너무나  미~~~안해..흑흑..

미안하고 또미안하고 또 미안해.. 사랑한다..사랑아~~~사랑아~~ 사랑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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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산이엄마 2019-08-26 18:18 | 삭제

사랑이도 그 마음 다 알거예요 ㅠㅠ 글 읽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ㅠㅠ 당장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 사랑이가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예쁜거 실컷 보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쉽게 잊혀지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


이경옥 2019-08-27 14:00 | 삭제

산이엄마님 감사합니다. 이쁘게 별이되었으리라 믿으면서도 매일이 너무 힘이 드네요..ㅠㅠ


딩동파파 2019-08-29 10:03 | 삭제

이경옥님! 사랑이가 엄마가 많이 사랑했다는거 알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이경옥 2019-08-29 14:19 | 삭제

딩동파파님.. 감사합니다. 울사랑이가 알겠죠? 정말로요..지금도 너무나 눈물이 나네요..감사해요..너무나 맣은 위로가 되네요..ㅠㅠ


이민주 2019-09-04 08:13 | 삭제

사랑이가 그동안 가족과 함께한 시간으로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사랑이 이제 아프지 않고 평온한 곳에서 편히 쉬길.


깽이마리 2019-09-09 17:02 | 삭제

ㅠ.ㅠ 아이의 입질로 얼마나 고생하고 마음을 다해서 키우셨는데... 그간의 과정을 입양후기란을 통해서 봐왔는데... 마음이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
사랑이에게 그런 일이 있다니... 그래도 정말 사랑이엄마는 최선을 다하셨어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마음 편안해지시기를... 그래야 사랑이도 하늘에서 마음 편해질거에요.


이경옥 2019-09-30 17:54 | 삭제

민주님과 마리님 감사합니다..너무나 눈물이 나네요.. 1달 보름이 지난 지금도 매일 우울증약에 눈물로 지냅니다. 이러지 말아야지 사랑이가 슬프텐데..흑흑.. 하면서도 어쩔수가 없네요..이가의 숨길이 안단곳이 없네요..사무실에 매일 입원하기전 아침에 출근했다가 병원에 입원하러가려고하면 제책상 옆에서 기절하기를 여러번 직원눈치보여 소리없이 흔들며 울기가 얼마였던지..너무나 아프네요..그리고 차안에는 아직도 병원에 안고다닌던 토하고 아가의 채취가묻은 수건들을 ..아..어떡하면 조아요.. 언제쯤 이 찢어지는 마음이 진정될까요..흑흑....
아가가 항상 제무릎에 앚아 처음 입양하던날도 그랬고 병원에 입원하고 ..또 하늘나라가고 장례식장 가던날도 ..제무릎에..어제는 너무울다 사랑이생각에 차사고가 났답니다. 퇴근하면 아파트 앞 화단에 매일아침 저녁, 오줌누며 냄새맡던 하야코 조그만 울 아가가 제눈에 보여 미치도록 통곡을 한답니다. 집에들어서면 이쁜 우리 사랑이사진이 저를 가슴아프게 맞아주었지요. 제곁에 너무나 두고싶고 안고싶고 냄새맏고싶은 우리천사를 며칠전 산에가서 뿌려주었습니다. 늘상 물기만하고 안아주지못하고 여행 마니 못해주고...아 ,,흑흑..그런아가가 천사처럼 바람처럼 훨훨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요....
정말 미안하고 ..미안하고..또미안하고,,아가야..아가야..흑흑..
담엔 정말 행복하게태어나고..엄마랑다시만나면.....다시만나면...다시만나면 마~~니 안아줄께 정말 사랑하고 정말 미안해 아가야
엄마가 폐고혈압에대한 지식이 1 이라고 있었다면 널 ..병원 그 좁고 힘든곳에 입원안시켰을거야..집에서 산소방에서 엄마가 너먹고싶은거 마음껏 먹게하고 엄마가 끝까지 함께 꼭 같이 있었을거야.. 입원했을때 안보이는 눈으로 엄마한테 오겠다고 발버둥치던 널..생각하면..흑흑...이엄마는 죽고싶은 마음뿐이란다..그눈을 너를 니냄새를 잊을수가없어..미칠것만 같단다..미안해..아가야..사랑한다..
애견가족중 누구든 폐고혈압이 진단되면 아가와 거의함께 시간을 가져주길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도...엄만 여전히 너를 사무실에서 계단에서 차안에서 공원에서 아파트화단에서 놀이터에서 그네를 조아했던 너를 매일 본단다. 그리고 가슴속으로 너무나 너무나 꽉 안아준단다..아가야..사랑아.천사야...많은시간이 가지않은 어는날 엄마와 만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