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요기 얄리!!!


두둥~
쿠션 산 위에 얄리 얼굴과 뒷발 하나가 같이 떠 있습니다.

허걱!
요것이 바로 말로만 듣던 \'요기\' 얄리!! ^^;;;;;


뭘 그렇게 놀래?
나 원래 유연하잖아.


아~~~
언제 맡아도 구수한 내 발냄새~
엽기 행각까지 서슴치 않는 얄리!! ^^


헤헤~
내가 좀 심했나?

깨물어주고 싶은 표정의 얄리. ^^*




댓글

이은자 2004.05.31

얄리는 언제나 볼때마다 너무나 귀엽고 예뼈요


김효진 2004.05.29

그렇군요. 그럼 약간 웨이브가 있는 녀석들은 푸들의 피가 섞였나보군요. 어떻든 얄리 팬입니다^^


차돌언니 2004.05.29

얄리 정말 귀엽네요. ㅋㅋ 표정이 정말 풍부하네요. 발냄새 맡는 모습이 웃겨요.


얄리언니 2004.05.28

아니! 아직도 얄리 성격을 모르는 동자련 회원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 1미터짜리라는건... 1미터짜리 요키인 본승이의 누나가 언니 닮아 키도 크고 다리도 긴 얄리를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 그리고 말티즈는 원래 직모에요. 요키처럼. ^^


김효진 2004.05.28

성격 잘 모르는데.. ㅠㅠ 뭐가 1미터짜리라는 건지요. 그리고 말티즈는 털이 좀 구불구불하지 않나요? 요키가 직모이고.. 푸들만큼 꼬불꼬불 하지는 않아도..


얄리언니 2004.05.28

얄리 원래 직모에요. (1미터짜리긴 해도) 말티즈거든요. ^^;;; 그리고... 얄리 성격 아시면서~ 빗질, 거의 못해줘요. ^^;;;;;;


황미라 2004.05.28

ㅋㅋ 표정이 살아있어요~~~


김효진 2004.05.28

참, 얄리.. 얄리는 거의 직모네요? 빗질 많이 해줘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