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비니의 누드

비니의 누드 비니의 누드

날씨가 너무 더워서 비니 빡빡이로 미용 했어요.

얼굴만 남겨두고 누드랍니다.

작년 10월에 우리집에 왔을땐 정말 몸이 작았는데 어제 미용하고 보니 살이 많이 쪘더라구요. 비니 별명이 복 부인이거든요. 배에 살이 많아서...

누가보면 비니 임신한줄 알거에요..몸집은 작은데 살이 쪄서 더 뚱뚱해 보이는 걸거에요. 몸무게는 3kg밖에 안 나가거든요.

급하게 핸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안 좋네요..

비니가 성질은 쬐금 안 좋아도 그런 비니가 더 귀엽더라구요.

 




댓글

쭈쪼엄마 2004.07.24

오마야........ 너 거기서 편하구나..? 살이 마니 쪗넹.. 울집에 하루 있을때 안고 다녀 봤는데 무지 가벼웠었는뎅.... 수정님에게 사랑 많이 받나봐요 ^^


홍현진 2004.07.24

크흐흐~ 쪼그만게 성질부리는 얼굴 졈봐...ㅋㅋㅋ 그래두 수정님이 저 승질 다 받아주시고, 귀엽게 생각해주시니 뇨석이 편하게 지내는거죠.. 감사합니다.


나비짱구 2004.07.23

하하 두번째 사진은 꼭 귀여운 도날드덕처럼 나왔어요... 에구 앙탈쟁이 비니 귀엽기도 하지^^


이수정 2004.07.23

첫번째 사진은 자기 안았다고 화가 나서 볼 살이 살짝 올라갔죠? 목살 접히는거 보이세요?ㅋㅋ 우리 비니 꽃 돼지 예쁘죠?


이기순 2004.07.23

그럼 비니가 언니를 물걸요. ㅋㅋ


황인정 2004.07.23

비니가 약간 맘만 고쳐먹으면 수정님이 덜 힘드실텐데.. 비니에게 물어보고 싶군요..왜 그러는지...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