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오늘은 볼키의 생일입니다.

오늘은 볼키가 저희 집 막내 아들이 된지 3년이 되는 날입니다.

유기견들이 그렇듯이 볼키두 입양 온 날을  생일루 정했습니다.

입양되어 한 일년은 아파서 속두 많이 썪였는데 뭐 이젠 병원비 보다 간식

값이 더 많이 들어 갑니다. 어제는 어질리티 교육 갔다가 애견학교 사장님

에게 성격 좋다는 칭찬두 들었습니다. 두어달 되었다고 웬만한 장애물은 넘

을 수있습니다. 기초 복종은 단연 캡이구여. 극성 맞은 엄마 만나서 고생

하지만 볼키 성격에 딱 맞는 일인지라 ... 볼키 교육 시키면서 강부기는 저절

로 의젓해져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더 좋아 지겠지요. 무더운 날씨 건강 조

심하자구요. 물론 아가들두....

 

 

 




댓글

차돌언니 2004.08.06

볼키야 생일 추카해^^


현파 2004.08.06

볼키야 그새 3년이로구나!! 짜슥~~ 증말 럭셔리해졌쓰~~ 계속 행복하기! 알쥐?^^*


단추맘 2004.08.05

볼키야, 나두 생일 축하해 ^^


이옥경 2004.08.05

볼키입양하시던때.생각나요..그때.여름휴가중이셨죠? 올해는 그것도 물건너가시구,..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 볼키야 축하하고 싸랑한다!


박경화 2004.08.05

볼키야~ 생일 축하한다~ ^^


조지희 2004.08.05

볼키야 앞으로도 주욱 건강해라! 냐옹이 엄마노릇하느라 수고가 많지?^^


박성미 2004.08.05

ㅋㅋ~~ 볼키야 생일 축하해~~~ 볼키 회이팅!!! 강부기도 파이팅~~~^^


이기순 2004.08.05

축하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