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뽀삐가 입원을 했어요
- 루나&뽀삐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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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1
며칠전부터 어두운곳에 웅크리고앉아있고 엄마가들어와도 모른척하던녀석이였습니다.
꼬랑지는 축 내려가서 안아줘도 거부하고하더니만 아무래도 안되겠다싶어 병원에 갔더니 간수치가많이 올라가있고 췌장염이 심하다는결과가 나와서 그날로 입원을 했답니다.
3일입원하고 집으로돌아와 통원치료받고있는데 지금은 잘 놀고 잘먹고하는데 간검사는 따로 생체검사를 받아봐야할것같다고하시더군요.
무지하게 걱정이됩니다.
알콩달콩 잼나게 오래오래살자던 엄마와의약속을 잊지는않았을텐데 왜이렇게 병치레를하는지....
나이가 8-9세정도라 관절염도 있다고하더군요.
제가 관리를 못해줘서그런것같아 넘 가슴이 아픕니다.
얼마전엔 치주염으로 이빨을 8개나 뽑았거든요.
병원에들렀을때 링거를꽂고 링거줄 물어뜯은죄로 카라를쓴채 저좀 데려가달라고 애원하던 모습에......많이 울었습니다.
모두가 제탓인것같아요.
이럴땐 제가 어떻게 녀석에게 해주어야하는건지 같은병명으로 고생했던 아가있으신 회원님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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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숙 2005.10.12
뽀삐 힘내라! 힘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금방 훌훌 털고 일어 날거예요. 엄마에 관심이 필요해서 좀 심한 어리광을 부린다 생각하세요. 뽀삐 엄니가 힘내야 뽀삐도 힘 난다는것 아시죠...
이경미 2005.10.11
나이든 강아지의 경우..관절염과 치석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강아지 14년 키우다가 눈물로 하늘나라 떠나보냈는데, 그 두가지 관리를 철두철미하게 못해준거 후회되고 또 후회됩니다.. 지금부터라도 관절염을 철저히 잘 관리해주시고요..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녀서 진찰도 받고 약도 타다가 먹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약 먹이고 관절영양제도 먹이고 하니깐 좀 낫더라구요...간식도 힙 액션인가 뭔가하는 (멍멍닷컴에서 샀는데 아직도 파는지는 모름) 관절에 좋은 간식도 먹이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더 늦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이빨관리도 좀 해주시고요..그 두가지가 노견에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도 제가 우리 아지에게 후회하고 또 미안해하는게 그 두가지 관리를 일찌감치 철저히 못해준거랍니다....
최란숙 2005.10.11
뽀삐도 약속 기억하고 힘낼거예요. 님이 먼저 강해지셔야 뽀삐도 더 든든하겠죠^^ 잘은 모르지만 병원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시고 맘 편히 가지세요. 엄마가 건강 하셔야죠~
이옥경 2005.10.11
에고저런...힘내라 뽀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