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너무 오랜만이져~~~~~~~
- 이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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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6
다길이 복길이 엄마예요..맨날 제가 사진을 찍어 올렷는데
예정일이 점점 다가 오는 바람에 그럴시간이 없군요
넘들은 개랑 있음 나쁘다고 막 그러지만..전 끄덕없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ㅡㅡ;; 제가 털도 깍이고 하죠..ㅎㅎ
그바람에 복길이 털이 엉망이 되었어요..ㅎㅎ 그래서
얼굴정면 사진만 올렷어요...^^
이제 2주뒤면..예정일이 랍니당...ㅎㅎ
아마 그때 대략 한달은 이놈들이랑 떨어여 있어야 할꺼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___^ 다들 잘 사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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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정a 2006.02.19
대길이는 강력 다요트가 필요하네요.. 늘어져도 넘 늘어져나봐요..ㅋㅋ
토토엄마 2006.02.18
반가워요. 다길 복길이 소식 궁금했었는데... 저도 어릴 때 야옹이 강아지 도야지 병아리들이 우글거리는데서 잘컸어요.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석찬 2006.02.18
아참~! 대길이 소식 : 대길이는 너무 팔자가 늘어져서...--;; 몸무개가 무려 올때 보다 4.5키로가 쪗답니다..9키로 육박하지요.. 사진은 나중에 올려 드릴꼐요 ㅡㅡ;; 그놈 나이값을 하는놈인지 그아파트 개는 평정을 했답니다..
이석찬 2006.02.18
다길이요...똥은 이제 안먹어요...ㅡㅡ;; 걍 건들여 놓구요... 똥한번 먹더니..우엑~을 하더라구요? 그뒤로는 안먹어요 발로 장난쫌 쳐놓고..ㅡㅡ;; 머..주의 깊게 바로 지켜 보다 치우면 되구요.. 참을성도 생겨서 어디가면 오줌도 잘참고 나중에 누기도 해요 간식을 마니 주니깐 똥을 안먹더라구요 ^^
이혜영 2006.02.17
어머, 벌써 예정일이 다 됐어요? 정말 아가씨 같았는데..(전 사실 학생분들이신줄 알았어요.) 털까지 깍일려면 힘드실텐데,다길이 요즘은 말썽없이 사시는지..ㅋㅋ 예쁜 아가 낳으시고 건강하세요.^^
김경선 2006.02.17
아고 이쁜 둥이들 왔네요^^ 석찬님 글 보고 낼름 자료를 퍼왔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이쁘고 건강한 아가 순산하시길 기원드려요~^^
최연승 2006.02.17
저도 올해는 임신할 계획인데 그런걱정 안해요~~ 순산하시고 이뿐 아가 낳으세요^^다길이네 행복했으면 좋겠네여~ 화이팅!!
박경화 2006.02.17
사실 주변에서 동물과 같이 자란 사람들 아무 일 없는데... 우리 나라 사람들 편견이 많죠. 위생만 좀 신경쓰면 괜찮다던데요. 이제 2주뒤면... ^^ 많이 힘드시겠어요.. 순산하시고, 아가와 산모 둘 다 화이팅!!!
초롱엄마 2006.02.17
아이 이삐라......^ ^ 그런데 누가 다길이고 누가 복길이예요.요즘 이쁜 길남매의 소식이 뜸해 너무 궁금해는데.오랫만에 보네요.
관리자 2006.02.17
어릴 적 두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네 발)을 키운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알러지에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이미 나와있으니 주윗분들께 걱정 말라고 하세요...^^ 저희 큰언니 첫딸도 지금 두 살 넘었는데 아무탈없이 잘 살고 있습니당...
황인정a 2006.02.16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늘 건강하시구요.. 후엔 예쁜 아가 사진도 볼 수 있겟군요.
황인정b 2006.02.16
진짜 귀여워요 특히 윗 강쥐 팬이예요^^
길트리오팬 2006.02.16
와~ 너무 반갑네요~ 여전히 이뿐 길남매들~ ^^ 길남매 어무이도 건강하게 출산 잘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