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물렸어요.. ㅠ.ㅠ

물렸어요.. ㅠ.ㅠ 물렸어요.. ㅠ.ㅠ

이렇게 순하고 예쁜 얼굴을 한 비키가...

11년 동안 저한테 으르렁 한번 안해본 비키가...

오늘....

제 코!!를 물었습니다.. ㅠ.ㅠ

아.. 이 배신감.

허나!

원인 없는 결과가 없죠. ㅠ.ㅠ

제가 약올렸거든요.

뭔가에 노한 듯 으르릉 대는 걸.. 어? 요게? 하며...설마 지가 날 물을까..하며,,

물어봐~물어봐~ 하고 약올렸더니...

진짜 물더라구요. 순간적으로...당했습니다.

아..하지만 정말 물을 줄은 난 진정 몰랐네... ㅠ.ㅠ




댓글

홍현신 2006.10.19

그거 첨엔 눈물 찔끔나는데... 배신감으로... 근데 물고난 뇬석들이 더 당혹해 하던데여~~ ^^


이경숙 2006.10.17

저 빛나는 미모! ㅎ~


박경화 2006.10.16

언제나 느끼지만... 진짜 한 미모라니깐요... 그리고... =_= 물린 건 당연하네요.


박성희 2006.10.15

ㅋㅋㅋㅋ


쿠키 2006.10.15

커컥~! 有口無言 .....


이옥경 2006.10.15

약올린걸 떠나서...시킨대로 했을뿐인데 뭐가 불만이신지...참나....=,=^ (비키 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