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토토가 괜찮대유~~~
- 윤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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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23
글 쓴건 잊어버려서 댓글 달아주신 내용
UFO기다리고 있는 토토....
맛난 거 기다리느라 눈이 빠질 것 같은 토토같아요.
카라 쓰고 꼼짝 못해 안타까워 벗겨주니까 저렇게 누워서 황홀경에 빠져
배 만져주는 엄마의 손길을 즐기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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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2007.08.31
ㅎㅎ 그래요. 은정님, 좀 뚱하니 이 녀석이 좀 뭔가 다른세계에 사는 듯한 느낌을 항상 받는답니다~ㅎㅎ 경화님 털색깔이 진해진 것은요~ 귀에 무슨 효모균같은 귓병이 생겼는데 그 귓병때문에 눈물이 자꾸 흐르면서 색소같은게 나와서 저렇게 눈밑이 진해졌답니다.3주째 치료하러다니는데 병원에만 가면 부들부들 떨어요. 바부팅이 토토! 이뻐둑어요~~!!
박경화 2007.08.28
털색깔도 좀더 진해진 것 같아요. 사진의 느낌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요... 토토 팔자 늘어진 저 편한 모습... 럭키는 주워온지 한달 반 정도되는 짱아가 화장실도 완벽하게 가리면서 활개를 치고 한살의 어린 나이로 난리굿을 떨어서 그런지 요즘 좀 스트레스 받는 분위기거든요. ^^ 토토는 좋겄당~
윤정임 2007.08.28
이뿌니토토~ 사무실에 다시 오면 보게될줄 알았는데 어느새 복을 받고야 말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