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이 야심한 새벽에 ㅠ ㅠ흑 ..

이 야심한 새벽에 ㅠ ㅠ흑 .. 이 야심한 새벽에 ㅠ ㅠ흑 .. 이 야심한 새벽에 ㅠ ㅠ흑 .. 이 야심한 새벽에 ㅠ ㅠ흑 ..

안녕하세요 (__)  둘리 (홍이) 엄마예요 ^ㅡ^...ㅋ 지금 새벽 2시 반이네요 ..저 둘리땜에 깜짝놀래서요 ;; 둘리 온지 겨우 이틀째인데 , 눈뜨고 자는줄 몰랐어요 ..

이쁜 둘리 제 곁에다 두고 쓰다듬어 주었더니 어느새 잠이 들은듯이 코를 골더라구요, 그런데 .. 어디선가 뜻뜻한(?) 시선이 느껴지길래 옆을 쳐다보니 , 둘리가 그 큰 눈을 부리부리 하게 뜨곤 절 쳐다 보고있더라구요 , (뚫어져라....뚫어져라...)ㅠㅠ 

근데 뭔가 이상한거예요 -.- .. 숨은 쉬는거 같은데 눈이 절 쳐다보는건지 .. 둘리가 노견이고 나이가 많아서 데리고 오고 겨우 이틀째 이지만 항상 노심초사거든요 ;;그래서 손을 들어 둘리 눈 앞에다 대고 흔들어 댔어요 ..-.-;;; 한참 그러고 있었네요;

자는건지..기절한건지..놀래서 -_-;;; 어제 하룻밤 잘적엔 얼굴을 묻고 자서 잘 몰랐거든요 -0- ..아이고 , 내 간이야 ㅠㅠ..

코는 또 올마나 잘 고는지 ..ㅋㅋ

이뿐 둘리 옷두 인터넷으로 시켰는뎁`ㅡ` 이뿐 옷 입혀놓고 찍어서 올릴려 했는데 ㅎ첫번째 사진은 , 둘리 저희집 와서 찍은거구요 .. 두번째 사진은 ..1살배기 왕짱이네요 ^ㅡ^아주 촐랑댕이예요 ㅋ 요녀석두 유기견였는데 , 다행이두 성격이 쾌활해여ㅋ 딱 봐도 촐싹맞게 생겼져?^^;; 글구 세번째 사진은 .. 둘리가 눈뜨고 자길래..놀래서 불켰더니 왕짱이가 쳐다보고 있드라구요 ..ㅎ 마지막 사진은..둘리가 방금 눈뜨고 자는 사진입니다 -ㅅ -... 저 모습은 자고있는겁니다.. 코를 골면서요 ;;

저 , 그리고 몇가지 질문이 있어여^ㅡ^;; 둘리랑 왕짱이 첨 올적엔 서로들 잘 노는것(?)같아 보였는데 , 요것들이 시간이 지나가니 .. 왈왈 ..으르렁 대네요 -.,- 왕짱이는 놀자고 둘리한테 그러는거 같은데 둘리가 근처에 오는것도 시러라하고 , 제가 둘리안구있다가 왕짱이가 다가오면 으르렁 대요 .. 한번은 어찌나 시끄럽게 둘이 짖어대고 그러든지 ;;; 서열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거죠? 글구 둘리 비듬이있어여``각질이라고 해야되나;;비듬이라고 해야되나 .. 제가 노견은 처음인지라 .. 하나하나 별개 다 신경이 쓰여서여 ;; 오늘 목욕 깨끗히 해주고 귀청소랑 다 해주었긴 했는데 미용실에 데리고 가서 털을 좀 밀어줘야 비듬이 사라질련지, 아니면 그냥 냅둬야는지도 궁금하구요 ...`ㅡ`;;;  글구 둘리가 소 되새김질 하듯이 혀를 낼름낼름 하는데 그거 모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예요 ? 아니면 우리사람들이 왜 이가 빠지면 허전해서 혀로 조금씩 문데보는 그런걸까요? ㅠㅠ 질문이 많죠 .. 좀 알려주셔요 ..노견이 첨이라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고싶어서요 ㅠ ㅡㅠ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 몸이 6kg이나 나가 무거워서 그러는건지 움직임도 별로 없어서 걱정이 태산예요 ~_~

글구 자랑거리 하나 ^ㅡ^v

우리 둘리 잠자구 일어나서 , ㅋ 자기가 알아서 화장실에다가 배변봤어요 ..호호호    제가 집에 있으니깐 풀어놓는데 , 알아서 갔다능거 > 0< ... 하아 .. 졸립니다 ㅠㅋ      다른분들은 꿈나라 겠쬬 `ㅡ` 다들 복 많이 많이 받는 꿈들 꾸세요 ㅋ

 




댓글

쿠키 2008.12.13

제가 모시는 분들도 연로하셔서 전혀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젊은 넘이 같이 있어야 귀찮아도 좀 움직입니다. ^^ 자꾸 안 움직이면 더 늙으니까 왕짱아 네 기를 둘리에게 팍팍 넣어주거라~ 그나저나 저 눈뜨고 자는 모습이.. 가슴 아픈 기억이 나게 하는....ㅠ.ㅠ 그때 그 얼굴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평에서 해체된 가정에서 시추 2마리와 요키 구조했던 이름이 생각 안나네...


함선혜 2008.12.12

참 너무 뜨뜻하게 해주지 마세요. 더 기운없어져요. 적당한 실내온도가 좋아요. 넘 따뜻하면 더 늘어진답니다.


함선혜 2008.12.12

여기서도 보네요. 둘리 우리집에 있을때도 코 많이 골구 잤구요. 눈은 좀 지나면 감고 자게 될거예요. 피부는 비듬같은 것이라 적절한 샴푸 써주시면 금방 없어진답니다. 노견이라 활동량이 적은편이구요. 그래도 지가 먼저 다가와서 예뻐해달라고 애교부리고 해요. 조금 더 지켜봐주세요. 글구 미용은 겨울이니까 넘 짧게 밀지 말아주세요. 잘지내는거 보니 맘이 흐뭇하네요. 둘리야!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한다. 우리집에 있을땐 아무도 귀찮게 하는이가 없어서 왕짱이가 심히 부담스럽겠구나 그래도 한 식구이니 잘 적응하거라


미니 2008.12.12

겨울이라 실내가 건조해서 각질이심하고 코끝이 마르는거에요. 노령견일수록 건조한거에 예민하다고 합니다. 실내건조하지않게 빨래많이 걸어두심좋아요.^^ 그리고 얼굴이랑 발만좀 밀어주시는건 괜찮은데..겨울엔 애들미용을 하지않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근데 둘리도 왕짱이도 귀엽지만..정지영님도 한귀염하세요 ㅎㅎ


얄리언니 2008.12.12

그럼 둘리는 밤새 눈을 뜨고 자나요? 사람도 눈뜨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안좋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안구가 지나치게 건조해지거나, 다칠 염려가 있다고...


이경숙 2008.12.11

울집 알탕할미도...잠이 우찌나 많은지요...둘리...아직...쌩쌩~하니...오래오래...곁에 있을 겁니다...걱정 뚝!!! ㅎ~


정지영 2008.12.11

아^ㅡ^;;글쿠낭 ㅋㅋ 둘리 날름날름 하길래 , 걱정했어요 ;; 불안해서 그런건가 싶어서..글궁 둘리 코등부분이 살이 잘게잘게 갈라졌어요 ..아플까봐 로션발라줬는데 ..트지말라고;;-_-;;; 둘리 미용할적에 조금 짧게 밀어두 되겠죠?``;;; 둘리 항상 뜨신곳에 모셔놓고 있으니..훔 ㅋ 글구 맨날 잠만 자여 ㅠㅠ...ㅋ 불안해 죽겠음..... ;;; 있는듯 없는듯...맘같아선 한마리 더 입양해도 감당 할수있으니 ...입양하고푼데 -_-....마음만..마음만....ㅠㅠ(둘리 입양한지 얼만 안댔는데 아가 입양 또 한다면 왠지 안해주실꺼 같다는 ㅡㅡ;) 둘리 또 코골고자여..맨날자~둘리!! 왕짱이도 혼자 노니 심심해서 잔다는...-. -;;; 나도 자야지..심심하니깐 ㅠㅠ... 무튼 항상 감사합니다 ㅋ


깽이마리 2008.12.11

저희 럭키도 9살이 되더니... 혓바닥을 많이 날름날름 거려요... 특히 아래 이빨이 빠지면서 그런 것 같아요.


윤정임 2008.12.11

ㅎㅎ 되새김질하면서 혀를 낼름 거리는 것은 이빨이 부실한 노견들 특징인것 같으니 걱정마셔요.. 아무래도 왕짱이는 혈기왕성하여 둘리랑 놀고 싶을텐데 둘리가 몸이 안따라줘서 섭섭하고 화도 날거예요.... 둘이 으르렁대고 싸우면 강하게 혼내주세요... 둘 다 심문지 말아서 탕탕~ 피부는 노견이라 건조한 피부로 인한 각질같은데 실내에 있으니 일단 미용은 해 주시고 둘리한테 맞는 샴푸를 구해서 하나 보내 드릴게요.. 활동량이 적은 것은 시츄들이 원래 말티즈에 비하면 그래요...게다가 나이도 많구요.. 슬슬 적응될테니 지켜보세요.. 늘 감사하구요 지영씨 또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