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에구 너무 오랫만에 ^ㅡ^;;

에구 너무 오랫만에 ^ㅡ^;; 에구 너무 오랫만에 ^ㅡ^;; 에구 너무 오랫만에 ^ㅡ^;;

안녕하세요^ㅡ^

너무 오랫만에 들렸네요 .. 죄송 ( _ _ )

제가 감기랑 몸이 좀 좋지 못하여 병원신세를 좀 하느라구 ;;

우리 둘리 소식도 못전해드렸네요 ;;

날씨도 풀려서 저 운동하러 갈때 같이 산책도 함께 하는데 ..

그 사진을 찍고싶어도 디카가 없는 관계로 ..;;

비록 폰 사진이긴 하지만 우리 둘리 멋지지않나여?^^

애견모델해도 될정도의 인물 ^0^( 나만 일케 생각하는건가 ㅠㅠ;;;)

우리 둘리는 건강해요 ㅋ 

산책하면 오래 못걸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 ㅋ

한번은 누워서 자는 둘리가  숨을 안쉬는거 같아서 놀래가지구 ..

 흔들어봤는데두 미동도 안하길래 울며불며 난리났었는데;;

알고보니.. 잠을  자는거였다는...ㄷㄷ ;;;

원래 강아지들이랑 함께 잠자면 안대는데^^;;

둘리옆에 없음 잠이 안와서 ;;;

제 남친도 저렇게 매일 둘리 품에 안구 잠들기 일쑤네요 ^ㅡ^;;하하;;

아 ..그리고 둘리 털 민거욤 .. 병원에서 각질때문에 밀어주는게 좋다구해서

민거예요^ㅡ^;; 미니깐 울 둘리 인물이 더 훤하고 빛이나죠?ㅎㅎ

무튼 화창한 봄날 ..

입양되서 간 다른 아가들두 항상 행복한 일만 있엇음 좋겠구요

입양이 안된 아가들이나 .. 아직도 어디선가 고통받고 있을 다른 아가들두 ..

제발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 

그럼 담에 또 들릴게요 ^ㅡ^ 

 




댓글

함선혜 2009.03.21

둘리 훨씬 미남 됐네요. 궁금했었는데 반가워요.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걸 보니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지영씨! 왕짱이랑 건강하세요. 감기 조심하구요.


쭈누낭 2009.03.20

저희 쭈는 하도 코를 골아송... ㅋㅋㅋ*^^* 저는 침대 쭈는 밑에 방석 이케 재우면 자다가 깜짝 놀라는뎅... ㅋㅋ*^^*


이경숙 2009.03.20

ㅎ~... 둘리야....넘 이쁘구나...ㅎ~...둘리 소식...반갑네요 지영님...둘리와 오래오래 행복만땅하시길...ㅎ~


윤정임 2009.03.20

지영씨네 첫째 왕짱이예요~ 푸들로 오해받은 말티즈랍니다^^ㅋ


정재경 2009.03.20

마자요..제 부모님 강아지도 연로하셔서..^^ 가끔 제가 보러 가는데..제가 와도 이젠 꼼짝도 않해서..가서 꼭 심장 부위를 만져봅니다..글고 " 자는겨??" 하면..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봐용..^^ 그 맘 알져..근데.조기 푸들은 이름이 뭔가요? 디게 구엽네요...저 표정은? "찍지마..난 죄짓것 없수..잠시 침대에 와서 휴식을 취하는겨..!" 하는듯한 표정..깜찍 자체입니다..ㅋㅋㅋ


깽이마리 2009.03.18

진짜 철렁했겠네요... 저도 럭키가 넘 곤히 자면 슬쩍 숨쉬나 안 숨쉬나 본 적이 있지만... 둘리처럼 흔들어도 안 깬적은 없는데 말이죠.


정지영 2009.03.18

올만예요 간사님 (^_^ )( _ _) 그때 심장이 뚝 밑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 ㅎㄷㄷ 지금도 한번씩 둘리 잘ㄸㅐ면 ..수시로 또는 종종 잠에서 깨도 둘리 몸에 손을 가져다대봐요 ... 숨을 쉬나 안쉬나 ;;; 헤헤 ㅋ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우리둘리 ..그리고 왕짱이 평생 같이 살았음 좋겠어여 .. ^0^ 평생 ㅋ


윤정임 2009.03.18

아코~ 둘리님 납셨네 ^^ 맘 약한 울 지영씨...꼼짝 안 하고 자는 둘리때매 얼마나 놀래셨을꼬.. 편안한 잠자리~예술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