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누렁이 사고치다!

 누렁이가 똥을....

어마어마하게....

연신 하품하는 누렁이가 졸린가 보다 하고, 편안하게 쉬라고 넣어준 사이 서재방에다 똥을 한무더기 쌓아놓았네요...

지금은 반성의 시간...

천진난만한 모습과 선한 눈망울이 너무 이쁩니다.

누렁이가 잘 하는것 중하나...

앉아!

기다려?? 조금 시늉만 하다...낼름..^&^*




댓글

순돌 2011.02.14

입양공고에 나온 누렁이 너무 이뻐서 기억하고 있지요 그세 커버렸네요 첫번째 사진 이빨을 보니 아직 젖니도 안빠졌네요 얼굴이 천진난만 순진무구 이네요 아이고 이뻐라 표정도 사람같아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많이 클거 같아요 한 15키로 갈거 같네요


베를린 엄마 2011.02.13

자식을 키우면 그렇잖아요. 말썽 피워도 좋다, 건강하기만 해다요. 누렁이 똥 싸도 건강하고 예쁜 똥 눠주는 게 기특하고 고마우시죠? 정말 포동포동 귀엽게 생겼네요. 사랑 듬뿍 받는 표정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깽이마리 2011.02.12

그닥 눈빛이... 반성의 기미는 없는데요. ^^;;; 심심해... 하는 듯. 인석도 열심히 배변훈련을 해야겠네요. 그래도 변비는 아니니 다행이네요.ㅋ


김지영 2011.02.11

앗! 장화신은 누렁이~ 벌써 갔군요~ 요놈 ㅋㅋ 서재에는 안된다!ㅋㅋㅋ


이경숙 2011.02.11

누렁이...엄청 예쁘네요...누렁이와 함께...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윤정임 2011.02.11

누렁이 요넘! 서재는 책을 보는 곳이닷! 똥글똥글 복실복실 이뿐 누렁이의 성장일기도 앞으로 계속 기대할게요~~!!


다래뿌꾸언니 2011.02.11

드뎌 누렁이의 모습을 볼수 있군요. 너무 포동포동 귀여워요. 아직 아기라 응가 가리는 것은 몇주 걸리지만 곧 가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