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방울이딸랑이 둘째날(간식사건~!)

방울이딸랑이 둘째날(간식사건~!) 고생한 보답으로 사사미를 줬다
방울이는 식탐이 강한듯 금방 먹고 수지것을 뺐는다.
낮에 일 때문인지 수지는 반항도 안하고 바로 포기하고 울먹거린다.
낮에 방울이한테 패하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었다.
딸랑이는 쉽게 뺏기지 않고 반항을 한다
딸랑이에 먹는 속도는 아주 느린 편이다
다음은 쵸코차례 ~ 쵸코는 방울이에 으르렁에 조금 개입을 해서 보호해줘야 했다 넘 작은 관계로..
서열 정리는 끝난듯하다
지금은 소파에서 너무 잘 잔다
오늘은 아이들과 소파에서 잘 생각이다



댓글

흰감자꽃 2011.06.26

수지, 쵸코, 방울이, 딸랑이... 모두 화이팅!! ^^


이재현 2011.06.25

사람과 마찬가지로,,적응기간이 필요한것 같아요!!아직 편이 나눠져있고 불편해하지만,, 방울이와딸랑이는 친화력이 있어서 곧 좋아지리라 믿어요,,^^


^^ 2011.06.24

그래도 모두모두 친하게 잘 지냈으면...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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