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태양이가 자꾸 붕가붕가를 해대는데..
- 김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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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아, 요즘 제가 좀 심각합니다. 태양이가 이젠 '정말로' 담비한테 붕가붕가 그 민망한 짓을 해대는데, 이걸 어찌하면 좋을까요? 강제로 떼어놔도 괜찮을지? 둘을 격리시켜 놔야하는 건지?
지혜를 구합니다. 민망스런 애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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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정 2011.07.12
아래 장지은님 글을 보니 제가 마운팅을 마킹으로 잘못 썼네요..생각과는 전혀 다른 단어가 입으로 튀어나오는 걸 보니 늙어가나봅니다..ㅋ 부디 혼란 없으시길 바랍니다..ㅎ
이경숙 2011.07.12
예...별로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우리집에도 암컷인 소리가 아빠나 오빠 팔에 붕가붕가를 하기도 하고...또 다른 아가들한테 올라가... 하기도 합니다...제가 알기로도...그 행위는 친근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내가 너보다 위다라는 표현이기도 하답니다...우리집에서는...그럴 때...이름을 부르며...안돼..라고 하면 ...금방 멈춥니다...ㅎ~
정수민 2011.07.12
저희 짱구는 6개월 때 수술을 했는데도 7년 된 지금까지 가끔 (사람봐가면서~) 다리를 붙잡고 하는데요, 가족들이 그럴 때마다 무섭게 혼내니까 횟수도 줄어들고 주인이 싫어하는구나.. 알고 눈치보더라고요~ 무서운 표정으로 하지마~ 해보세요ㅎㅎ
강연정 2011.07.12
마킹(혹은 붕가붕가,,어느 것이 전문용어인지 헷갈린다는...--;;)은 민망한 짓을 할 때뿐만 아니라, 서열을 정할 때에도 합니다.^^;; 가끔 두 녀석이 싸움?을 하기도 하나요? 슬슬 서열에 눈 뜰 때가 되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사춘기?ㅎㅎ어른이 되어가는 증거라고 할까요^^ㅎㅎ 계속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을 피하고 싶으시면, 분무기에 레몬이나 식초 넣은 신맛나는 물을 넣어놨다가 올라타는 순간에 태양이에게 안돼!와 동시에 칙~ 하고 쏘세요^^ 반복해서 가르치시면 조건반사의 효과가 나타날 듯하네요~ 똘똘한 녀석이니 엄마 의도를 금방 알 겁니다..ㅋㅋ
서지희 2011.07.11
중성화 아직 안 했나요? 베를린은 중성화 했고 여자아이인데도 아빠 팔에 언니와 엄마 다리에 마구마구 붕가했어요. 꼭 성적인 행위가 아니라 친근감의 표시래요. 중성화 아직 안 했으면 서둘러야 겠네요. 붕가할 때는 아주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이 돼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