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아침산책하는 난이가 됬어요~

아침산책하는 난이가 됬어요~ 아침산책하는 난이가 됬어요~

임보중일땐 보모가 게을러서 산책을 어쩌다 갔지만..ㅠㅠ

입양간 댁에선 부지런한 엄마가 계셔서 아침6시에 근처 공원으로 산책을 다닌다고 합니다. (사진상으론 쁘와언니는 잠이 덜깬듯..ㅋㅋㅋ)

전 난이가 잠꾸러긴줄만 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ㅎㅎ

입양간 새가정에는 이미 비슷한 또래의 페키언니 뿌와가 있어요..덩치는 난이가 초콤크지만..뭐..원래 굴러온돌이 박힌돌 뺀다자나요..걱정없습니다.ㅎㅎ

잘지내는 난이 근황사진 보내주셨어요~

잘 보이진 않지만 목에 이름표 하고 있음을 보고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름표 꼭꼭 24시간 해주세요~!! ^^




댓글

페키♡ 2012.06.20

난이가 정말 행복해보여요^^ 쁘와도 참 이쁘고 둘 다 정말 사랑스럽네요~


난이사랑 2012.05.04

전 개인적으로 과거 모습이 더 좋은데요..더 애기같고..ㅎㅎㅎ 며칠전엔 언니 뿌아를 물어서 작은덩치의 뿌아언니가 피해다녀서 산책길 말고는 당분간 따로따로 두고 있다는데..걱정마세요. 그댁에선 난이의 못된행실은 시간이 차츰 해결해줄거라고..저만큼 걱정하지 않으시답니다. ㅋㅋ


이경숙 2012.05.03

난이..까칠한 매력덩어리 난이가 좋은 인연 만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난 페키들이 왜이리 이쁜지 몰라요 ㅎ~


김레베카 2012.05.03

야, 정말 '전후비교'가 확실히 되네요. 행복한 삶 가득하시길~~


김시정 2012.05.02

진짜 사무실에서 지내던 때랑 비교해서 너무 어려보여요 :) 역시 가정집에서 사랑을 받으면 얼굴표정부터 달라진다니깐요~ 난이 계속 행복해라~~~ :) 짠하네요!


난이사랑 2012.05.02

난이의 코고는소리가 그렇게 우렁찬줄알았더라면...ㅠㅠ 맨윗사진보고 애처로아하지 않았을거슬...내가 내발등을 찍었더랬죠..이젠 포탄이 떨어지는 소리에도 단잠을 잘 수있을정도로 적응이 되어 난이에게 감사하다는 ㅋㅋㅋ난이가 살이 좀 쪄서 꾸준한 산책이 필요한데..그래서 덥지않은새벽을 이용하야 잠깐씩 운동을 시켜주시나봐요..^^; 언니랑 잘지내는지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이미 그댁 가족인데요뭐..고로 난 모른다 자세로 일관하고 있슴돠 ^^ 데려다 주던날도 저 찾아 울것처럼 굴더니..그날 밥만잘먹고 잘놀고 자기집처럼 굴더라는데요뭐..쩝..ㅜㅜ


손혜원 2012.05.02

입양동물의날 행사에 참가한 페키니즈들을 보면서 난이랑 줄리엣 생각 많이 했는데 사진보니 너무 반갑네요^^ 말썽 부리지 말고! 쁘와랑도 잘 지내고!! 행복해라!!!


김현교 2012.05.02

난이가 정말 많이 이뻐졌어요!! 난이는 복이 많은가봐요!! 몰라보게 넘 예뻐져서...


강연정 2012.05.02

ㅎㅎ두 녀석이 이른 아침마다 뒤뚱뒤뚱 걷는 모습을 상상하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ㅇ^


깽이마리 2012.05.02

난이와 쁘와는 이제 잘 지내나요? 난이녀석 지 복을 안 차게 선배언니에게 잘 하는 착한 모습을 보여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