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담비, 우리 이쁜 담비

오늘 저녁따라 우리 담비(여아)가 너무 예뻐보여서 담비 독사진으로만 몇 장 올려봅니다. 태양이도 예쁘지만 담비는 정말.. 속이 깊어요. 욕심도 아귀같이 많지만 그만큼 정도 많고, 엄마한테 그 정을 표현도 잘 한답니다. 제가 울면 어느새 곁에 다가와서 같이 울고앉아있어요ㅜㅜ.. 담비야, 엄마 힘 낼께!..



댓글

김레베카 2012.09.15

하하, 모두들 넘넘 감사합니다. 팔불출 엄마가..^^..


노두리 2012.09.11

우왕~담비 깜찍하네요ㅠ네번째 사진에 태양이가 뒤에서 갸우뚱하는 것도 귀여운데요?ㅎㅎ


박성희 2012.09.10

담비 정말 예쁘다*^^*


강연정 2012.09.10

담비만 계속 찍어준다고 뒤에서 태양이가 실눈 뜨고 지켜보네요~ㅎㅎ


윤정임 2012.09.10

자랑하실만한 귀염+깜찍+사랑스러움이네요 ^^ 갠적으로 까만주둥이 소유견들을 예뻐라 하는 1인입니당 ~!


손혜은 2012.09.10

아~~~담비의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빨려들어갈것 같아욤....^^


이경숙 2012.09.10

담비...저 갸우뚱에 홀딱 반합니다 엄마한테 크나큰 위안이 되는 담비와 태양이...정말 고마운 가족이지요 레베카님 기운내시고...힘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