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예요
- 박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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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1
천진무구 똥꼬발랄 에너지가넘쳐요 첫날은 낮설어 조금 울었어요 하지만 이래뵈도 제가 남자거든요 낮선곳에 적응하는데 조금힘들어먹는걸루보상받으려 너무 먹었나봐요 집사가 제 배에 그지가 들었는줄 알았데요 ㅋㅋㅋ이젠 밥두 알아서 조절하구요 집사한테애교두 뿡뿡발사해요 근데 제가 넘어야할 벽이 있는데 그게 쉽지않아요 3살된 냥이헝아가 있는데 헝아랑 놀구싶은데 헝아가 자꾸 절피해요 아직 절 맞을준비가 덜되었나봐요 제가 어떡해야할까요 헝아가 하악질같은건 안해요 헝아랑 잘 지내구싶은데.....얼마나 기다리면될까요 좋은방법 알고계시면 꼭 알려주세요 그리구 집사한테 한마디할께요 "날 선택해줘서 고맙다 오래오래 행복하자" 이상은 바로생각을 대신해서 집사가썼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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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2018.01.16
바로야~ 형아가 아직 탐색하는 중인가부다~~~ 우리 바로가 좀만 더 기다려줘요~~=^^=
조은희 2018.01.12
바로야~ 초큼만 지나면 형아도 너를 엄청엄청 좋아하게 될꺼야! 사고치지 말구 집사님이랑 형아랑 행복해야해^_^
나비짱구 2018.01.12
ㅋㅋ뒤에서 형아가 지켜보고 있네요... 조만간 둘이 꼭 붙어있겠지요? ㅋㅋ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