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후기

가족을 만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온센터 입양 동물들의 소식을 들려드립니다.

아기고양이 체리 (구 오로라)와 코코 (구 피터팬) 첫 입양후기

코점이 엄마의 6마리 아기 고양이 중 두마리가 저희집에 왔습니다. 6월 3일에 왔는데 일주일이 벌써 훌쩍 지났네요. 

둘이 와서 그럭지 집에 적응도 잘하고 잘먹고 화장실도 잘 가고 잘 놀고 있답니다. ㅎ

                

저희 집에 있던 9살 형아, 오빠인 토리와도 별 탈 없이 잘 지낸답니다. 토리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거의 동생들한테 신경을 안쓰지만 동생들 덕분에 달리기도 좀 하고 안하던 높은데 올라가기도 하면서 동생들이 좋은 에너지를 주는것 같습니다. 

              

한달이 지난 후 다시 우당탕탕 형제들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우리 체리와 코코입니다! ㅎ




댓글

윤정임 2019.06.17

히힛~ 토리는 동생들 보면서 열씸히 운동하여 건강해지고 체리와 코코는 토리 오빠를 본받아 의젓하고 참한 고양이가 되어갈거니 기대됩니다 ~ 한달 후 '우당당탕'스토리 꼭 올려주세요~!


nari 2019.06.17

오^^ 오로라가 댁으로 입양이 되었군요^^ 저희딸이 오로라 너무 희망했는데 요렇게 좋은집에서 행복해보이네요^^


pearl 2019.06.16

오와~이쁘니 아가야들~ 보고싶었더~~ 이제 체리와 코코가되었네요. 코점이와 애기들 모두 좋은곳으로 입양가서 다행이지만 둘은 함께 입양되서 꼭 껴안고 있는 모습보니 더 안심되고 감사합니다~♡ 우당탕탕 소식 또 벌써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