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와 가족이 된지 1달 된 럭키.
현재 럭키는 개냥이가 무엇인지 재대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저희 발꼬락부터 손가락까지 깨물고
궁금해 보이는 것은 꼭 한번씩 만져보고 물어보고
헤영언니 깨물고 따라다니고 언니 장난감 뺏고
그래서 언니한테 솜방망이 맞는데고 꿋꿋하게 갈길 가는 럭키에요 ㅎ
지금 사회성을 기르고 있는건지 헤영이가 가르처주는 모습이 보여서 더욱 행복하답니다.
입양 온날부터 꾸준히 한가지 노력중인건 럭키 살찌우기!
뼈가 만져질 정도여서 통통하게 살찌라고 간식도 밥도 넉넉히 주고 항상 배를 빵빵하게 해주는데
조금 살쪗을뿐... 럭키가 애너자이져라서 안쪄요 ㅎㅎㅎ
아! 고양이는 물을 잘 안먹는다던데 럭키는 물 좋아하더라구요. 물 잘 먹어서 더 좋답니다^^.
ps. 곧 추석이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더욱더 상큼한 명절 보내세요~^^.
이도엽 2017-09-29 10:12 | 삭제
럭키가 예쁘게 잘크고 있는것 같아요~~ ^^ 럭키가 아직 어리고 크는 중이라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금방 살이 올라서 더 이뻐질꺼에요~~ 감사드리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조은희 2017-10-01 16:11 | 삭제
럭키가 그새 많이 자란거 같아요^^ 센터에서도 왕호기심쟁이에 엄청난 개냥이였는데 여전하네요ㅎㅎ 혜영언니랑 럭키가 앞으로도 재미나게 잘 지나길 바랍니당!! 아이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윤정임 2017-10-02 11:26 | 삭제
ㅋㅋㅋ 아이고 아가아가~~ 럭키네도 올 추석 더욱더 상큼한 명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