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진으로 알토의 생활상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실상은..)
알토는 옷도 이쁘게 입고 이불도 덮고
(실상 : 가끔 옷 벗어제끼고, 더워서 이불 절대 싫어함. 이 침대 옆에 누워있는 설정샷 찍을려고 어찌나 노력을 ㅠ)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실상 : 사정사정해야 쬐끔 가지고 놈. 물어와하면 공까지 갖다가 안 물어오고 그냥 와서..
주인이 다시 가져다가 재밌게 굴려줌. 여러분 강아지 키우면 주인이 살이 빠집니다^^)
손으로 이쁘게 개껌도 먹구요
(실상 : 침 떄문에 앞발 털이 꼬부작꼬부작, 또 요새 육포맛을 들여서 쳐다도 안봄)
주인님이 배 만져주는거 좋아합니다.
(실상 : 배 만져주는거 정말 좋아함. 앞발로 손 계속 긁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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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저렇게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겁쟁이가 요새 슬슬 용감해져서
회 먹다 떨어뜨린거 물고 가다가 혼나고 그랬지만..
여전히 착하고 얌전하고 이쁜 알토에요.
한달이 지나도 여전히 알토 덕분에 행복하고 좋네요.
여러 입양주, 반려동물들도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동물자유연대에 감사해요.
저도 작게나마 도움될 수 있도록 관심 잃지 않을께요.
다음 후기는 아마
뚠뚠해진 알토의 다이어트 일기
로 찾아뵐 것 같네요.
bye bye~
김성국 2017-09-27 01:19 | 삭제
으으 글이 3번 날아가서 더 허접해요 ㅠ
후기 작성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익스플로러로 올리세용~
이경숙 2017-09-27 13:47 | 삭제
야~~ 알토 정말 예쁘네요
실상이 넘 재미있어요 ㅋㅋ
개껌 잡고 있는 저 두 발도 사랑스럽고요
알토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이도엽 2017-09-27 15:27 | 삭제
알토 소식(실상)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토가 귀여움을 많이 받으면서 지내는것 같아요. 추석 잘보내시고 다음 소식도 기다려지네요~~
윤정임 2017-10-02 11:33 | 삭제
열씸히 작성한 글이 날라가는 경험 저도 많아 경험해봐서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토는 넘나 이쁘네요 ^^
홍지선 2017-10-05 23:17 | 삭제
알토야 좋은 반려인님과 행복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