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브동물병원 식구들의 소개로 인연이 되어 태비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저번주 화요일에 데려올 계획이였는데
지난주 토요일 3차접종이 있어서 토요일에 저희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지난주 9월 23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의 생일에 가족이 되어서
태비의 이름은 린린이라고 지었어요~ 린린은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별명이예요ㅎㅎㅎ
린은 중국 한자로 장마라는 뜻도 있고 하늘에서 내리는 행복한 비라는 뜻도 있다고 해요
저희집은 이미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아직은 서로 친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린린이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병원에서 몇번 봤을땐 굉장히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가족이 된걸 아는지 엄청 활발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글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이도엽 2017-09-26 11:56 | 삭제
린린이 좋은가족을 만나 금방 적응해서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하셔서 저도 기쁘네요~~
가족으로 맞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
윤정임 2017-09-26 09:37 | 삭제
구조이후 바로 병원으로 입원하고 병원에서 입양이 결정되어 직접 린린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 속 린린이는 정말 미묘네요 ^^ 린린이를 가족으로 맞아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