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마리 2015-01-28 21:20 | 삭제

누렁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얼마나 똘똘한지, 얼마나 애교많은지...
덩치와 외모만 보고는 편견에 가려서 잘 모르죠...
영심이가 벌써 입양간지 3년이라니... ^^ 봉사가서 버스커 등 다른 애들 만나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덩치와 외모에 가려서 이리 사랑스러운데도 입양가기 힘들겠구나 싶어서요.
영심이 살도 찌고 표정이 귀여워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심이의 모습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hrh 2015-01-29 15:32 | 삭제

아.. 덩치는 후덕한데 아기 같아요. 누렁이들 순하고 착한데... 다들 영심이처럼 행복하게 살아야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영심아 건강해~~

윤정임 2015-01-30 10:16 | 삭제

ㅋ 우리 영심이 소식은 언제나 반갑습니다 ^^ 영심이가 입양된지 3년이 되었다는 소식도 너무너무 기쁘구요~ 입양이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고 돌보면서 애로사항도 있으셨을텐데 사진속 영심이를 보니 ㅎㅎ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천진난만하네요 ^^ 늦었지만 우리 영심이네 가족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

이경숙 2015-02-02 14:05 | 삭제

동물자유연대 회원들 중 영심이 모르면 간첩? ㅎㅎ~
사랑스런 영심이가 새해에도 가족들의 넘치는 사랑 속에서
더더더 건강하길 빕니다

손혜은 2015-02-03 09:42 | 삭제

영심아 영심아 반가워 잘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기쁘구나 앞으로도 엄마,아빠 말씀 잘듣고 행복해야 한다....^^

이현경 2015-02-06 21:27 | 삭제

영심아~~
너를 직접 보진 못했지만...
구미에서 같이 구조된 도사귀요미 다복, 울라, 버스커 만큼이나 사랑스런 외모를 지녔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