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가 가족이 된지 3개월 됩니다..벌써 3개월이 되었나 하지만 몇년을 같이 살아온것 같이 익숙해 졌습니다... 가족중 제일 서먹했던 아빠는 요즘 럭키 바보가 되었습니다.. 럭키의 모든행동이 다 이쁘다는 아빠..럭키 방석까지 손수 주문해 주었습니다... 몇일전 천둥번개가 치며 비오는날 오후에 혼자있는 럭키가 걱정된다고 저보고 집에 다녀오라 하더군요..ㅋㅋㅋ 저번 주말엔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동백공원과 해수욕장 산책하며 사람구경 바다 구경 많이 하고 왔습니다.. 매일 매일 럭키 덕분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윤정임 2014-07-24 17:17 | 삭제
캬~~ 럭키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이고 사랑 받은 티가 풀풀 납니다 ^^ 럭키네 가족분들의 배려와 사랑 덕분에 저희도 행복하고 즐겁답니다 ~~~
손혜은 2014-07-24 17:25 | 삭제
우암 럭키야~~~애교쟁이 럭키가 다되었구나....럭키 너무 예쁘게 보듬어 주셔서 감사 또 감사 드려요....^^
얄리언니 2014-07-24 18:12 | 삭제
아이고~ 럭키 표정이 정말 환해졌네요. 부모님과 럭키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가족사진, 너무 이뻐요~~ ^^
______ 마지막 메롱 사진 보고 녹아내린 얄리언니
조성진 2014-07-25 14:34 | 삭제
럭키 표정에 행복이보이네요^^
센터에 있는 아이들도 어서 럭키처럼 좋은데 입양가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이경숙 2014-07-25 16:37 | 삭제
야~~부산지부의 구염댕이
다겸님네의 구염댕으로 제대로 자리를 잡았네요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 그런지
날로날로 더 예뻐지고 행복해 보입니다
부산지부에 있을 때도
얼마나 사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모든 회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었지요
럭키가 정말 이름처럼 살고 있네요
거듭거듭 고마움 전합니다
부산지부 회원님들도 모두모두 기뻐하실 거에요
안혜성 2014-08-01 20:16 | 삭제
럭키 정말 얼굴이 확 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