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몽이의 그냥 일상 한번 올려봅니다.
아침에는 출근하는 저 쳐다보지도 않코 밥먹으라고 불러야..일어나는
게으름뱅이 몽이입죠..
눈 깜짝돌리면..바로 찌그리고 불쌍한 표정 한번 지어주고 꼬리치며 애교떨고..
엄마가 창문열고 청소할때면..이불속에 숨어 있고요..
안놀아주면 심심해하고......
3월 마지막주 날씨는 안좋아도 몽이가 꽃구경 하고픈거 같아서 제천으로
산책하고 왔네요....역시나..썰렁썰렁 걸으며 주변 참견하는라
뛰어놀지는 않네요..ㅋㅋ
울 몽이는 추위를 많이타요..울 엄마네 장판위에서 몸 지지는 몽이입니다..
조만간 몽이랑 벚꽃구경 가야하는데..날짜 제대로 맞출랑가 몰것네요~~~
손혜은 2014-04-01 16:56 | 삭제
하하하 몽이야 너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몽이가 너무 행복해보여요....^^ 그래도 몽이야 본능은 조금 감추려므나.
깽이마리 2014-04-01 17:47 | 삭제
^^ 오줌 앞에서 표정이 가장 대박인데요~
나이들면 아침 잠 는다고 하지만 울집 동거견들도 아침에 잘 못 일어나요. 간식에는 번쩍! 이지만요.
너구리 2014-04-01 18:01 | 삭제
으헤헷 자신의 쉬야 앞에서 당당한 저 눈빛!어머머머낫 귀여워요!!
김정숙 2014-04-02 10:00 | 삭제
아침부터 이런 즐거움을 선사하다니, 몽이 최고^^
네로소망 2014-04-02 10:44 | 삭제
몽이 표정에 빵터졌어요. 진짜 매력둥이네요. ^^
이경숙 2014-04-02 13:13 | 삭제
야~~몽이 미모에 뾰옹 갑니다 ㅎㅎ~
윤정임 2014-04-02 13:30 | 삭제
이뽀요 우리 몽이는 정말 ^^ 아줌마 집에는 일곱녀석 중 여섯넘이 상남자다 ㅠ 집이 오줌으로 썩어가고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