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더기로 견으로서 털이 너무 길어 털뭉치라 불리웠던
깜찍이 시츄 뭉치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답니다.
엄마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고 식탐도 없이 여유롭게
밥도 잘 먹는다고 전해주셨네요.
첨에는 낮선 곳이라 적응이 안되었는지 잠도 깊히 못잤는데
이젠 떡실신 모드로 잠을 잔다네요.
배변은 가릴듯 하다가 실수하고 가릴듯 하다가 실수하기를 반복하는데
센터에 있을때를 생각해보면 조만간 가리지 않을까 않은 생각을 해봅니다.
뭉치야 얼른 배변을 완벽하게 마스터해서 엄마에게 칭찬받으렴.^^
이경숙 2014-03-08 11:14 | 삭제
아고~~귀염둥이 뭉치가 감사한 인연을 만났네요 ㅎ~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뭉치야~~오래오래 행복하렴~
최지혜 2014-03-19 11:42 | 삭제
세상에~~ 감사합니다.
뭉치가 새가족을 만났군요~
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