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직장은 저를 속을 뒤집으며 미치게 하고 있지만... 애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샤넬이 미용 날짜를 먼저 잡아서 삼주 전에 했고, 설이랑 럭키는 이제 일주일 되어가네요.
설이는 역시 이렇게 저렇게 해도 귀를 기르는게 나은 거 같아요. 미용사 선생님과 이번 스타일 아니면 원래 모습으로~~~
설이랑 샤넬은 비슷한 시기에 스켈링했던 건데... 지금 설이의 이빨이 엉망이라서 걱정이에요. ㅠ.ㅠ 잇몸도 이상해 진다고 남동생이 치주염을 걱정하더라구요.
타고나길 이빨이 치석이 너무 잘 생기는 녀석인지라... 에궁... 이네요.
그러나 간식은 여전히 너무 좋아해서 사람 손가락까지 깨물어 주기, 낚아채기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아... 그리고 설이 몸무게는 3.7이에요... 제가 중간에 4키로 넘게 넘어가고 있을 때 큰 착각을 했더루가요. 입양공고에도 변경해주세요... 계속 3.5~4 사이가 주였더라구요. 병원 기록지 보니깐요. 저도 모르게 나처럼 통통이를 만들었네요.
너구리 2014-02-20 16:48 | 삭제
전 럭키의 저 소년같은 얼굴이 너무 좋아요! 럭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경숙 2014-02-21 16:20 | 삭제
예쁜이 샤넬...설이는 점점 더 예뻐지고요...
럭키는 아무리 봐도 갈수록 동안, 그것도 절대동안!
손혜은 2014-02-21 17:06 | 삭제
새침떼기 샤넬이는 여전히 새침하군요 설이는 여전히 깜찍하고 럭키는 여전히 동안이고....^^ 럭키야 아프지 말거라 엄마가 너무 걱정하시잖아.
깽이마리 2014-02-22 00:30 | 삭제
럭키는 올해 정말 부쩍 관절도 안 좋고... 걱정은 돼요. 땡깡과 식탐은 강하니 찡찡대는 신경질 할배로 쭈욱 있어주겠죠. 럭키도 그렇고 일 많은 학교로 가게된게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