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에 입양한 꾸미 집사입니다
애교 많고 순한 꾸미때문에 모든 고양이가 꾸미 같은 줄 알았어요 ㅎㅎ
일년 넘게 밥 주던 동네 길냥이가 꾸미 여친으로 같이 살게 된게 벌써 4달넘었네요 ^^
보배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꾸미와는 완전 딴판이여요
그래도 참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
시츄들과도 사이 좋게 잘지네고 꾸미는 잘 지네요!^^
아...살이 좀 찌긴 했는데 ^^;;
꾸미를 알게 해주신 동물자유연대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최지혜 2014-02-07 13:59 | 삭제
옹^^& 아가들이 하나같이 순한눈을 가진 천사들이네요^^
집사님 행복하시겠어요~~
어여쁜 아가들과 항상 행복하세요^^
김민성 2014-02-07 22:32 | 삭제
ㅎㅎㅎ 꾸미 순둥이 아녀요
사진에 같이 찍힌 시츄 때리고 구박해요 시츄는 도망다니고 ㅠㅠ
다른 두마리 시츄는 나이가 많아서인지 노련한데 젤 나이어린 소심한 애를 어찌알고는 구박하더라구요 ㅎㅎ그래도 꾸미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
김남형 2014-02-07 14:35 | 삭제
어머머 신기해라... 저희 고양이 친정에 데려갔다가 길고양이 새끼 보여줬더니 세상에 길길이 날뛰고 무섭다고 숨는 통에 한바탕 난리였거든요 ㅋㅋ 강아지랑 고양이랑 잘 지낸다니... 넘 기특하네요 ㅋㅋㅋ
손혜은 2014-02-07 16:44 | 삭제
엄허 꾸미야....~~~~반가워 ^^ 꾸미의 미모는 여전하네요. 그사이 친구도 생겼고....앞으로도 꾸미랑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가끔씩 꾸미 소식도 전해주세요.^^
정진아 2014-02-07 17:02 | 삭제
우와 꾸미 너무 오랜만이에요~! 여전히 순둥순둥하고 애교쟁이인가봐요. 길냥이인데도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모습에 처음 봤을때부터 신기하고 예뻤는데 입양가서 사랑 많이 받고 사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귀여운 꾸미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이경숙 2014-02-07 18:52 | 삭제
꾸미의 분홍젤리 발바닥...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