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1월 말 가필드를 입양한 가필드 누나입니다.
가필드가 저희집에 온지도 5개월이 지나가는 데 한 5년은 지나간거 같네요 ㅎㅎ
저희집에 오고 난 뒤 가필드는 몸무게가 많이 불어 요즘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동물병원에 가도 인기를 한몸에 받는 가필드는 옆에 가만히 앉아 있는 애기 백구에게 귓방맹이를 날릴정도로 쌩쌩합니다.
그리고, 정말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가필드가 엄마? 이렇게 한답니다. ㅎㅎ 이걸 들으러 저희 외가 식구들이 다 집에 올정도로~ ㅋㅋㅋㅋ 진짜입니다~
아무튼 저희 가필드 얼마나 잘지내는지 예쁜 얼굴 몇장 올려봅니다.^^
깽이마리 2011-07-11 09:04 | 삭제
ㅋㅋ... 동물농장에 출연해야겠는데요... 늘상 저희집에서는 럭키에게 동물농장 보면서 너는 왜 꼴통부리는 거 말고 아무 재주없냐고 구박이신데... 인형안고 있는 가필드가 너무 귀여워요~
폴이네 2011-07-11 14:21 | 삭제
팔불출 소리 안들으시려면 동영상 촬영이 필수입니다~~ㅋㅋㅋ
말을 한다니 이름을 정말 잘 지으신 듯!! 저도 저희 집 녀석 이름을 브레인(형사 가제트에 나오는 개)으로 바꾸면 천재견이 되려나요~~?ㅎㅎ